'구르믈 버서난 달 처럼' 보고 왔습니다.

뉘른베르크 | 2010.05.13 11:15 | 조회 6675 | 공감 26
구르믈 버서난 달 처럼을 지난주 토요일에 보고 왔습니다.

일단은 제가 글솜씨란게 존재하지 않아서 글을 읽어 나가시는게 좀 힘드실겁니다...;;

처음 제목부터 '아 이건 봐야겟구나란 생각'이 들엇습니다. (근데 왜?)

원래는 아이언맨2를 보러갈 생각으로 신촌 메가박스로 룰루랄라 떠낫지요

하지만 친구녀석이 나중에 '여자친구'랑 보러간다고

다른거 보자하는 말에 결국 고르고 골라 보게 되엇습니다.

꽤 재밋더군요

중간 중간 빵터지는 재미있는 부분도 많고

그중에서도 황정민님의 봉사연기 정말 죽이더군요...

차승원님의 마지막 장면 연기는 황정민님 못지않게 쩔엇구요 ㅇㅇ

끝나고 나갈때 관객들의 대부분이 하는말이 "주제가 뭐지?"


ps. 오랜만에 영화 보니 좋네요 근데.. 주변이 모두 커플이야 젠장..ㅠㅠㅠㅠㅠ
공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2,450개(12/1123페이지)
RHkorea : 자게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 '구르믈 버서난 달 처럼' 보고 왔습니다. [1] 뉘른베르크 6676 2010.05.13 11:15
22229 5월 20일에 공연해요 [5] 스캇 7320 2010.05.08 22:52
22228 안녕, 나나, 차차! [6] Radiohead 7638 2010.05.08 02:15
22227 엉엉 달다 [1] 이보람 7416 2010.05.07 21:22
22226 (해맑게) 모두들 방가~ [4] 불나방 7245 2010.05.06 17:43
22225  톰 요크와 케이트 허드슨의 염문설.... [8] 나나 7662 2010.05.05 18:46
22224 으아 예비군도 끝났네요 [4] 이지훈 7166 2010.05.04 23:24
22223 쏟아집니다 [1] 캐서린 7213 2010.05.03 11:38
22222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네요.. [3] 뭇담 6997 2010.05.02 17:34
22221 고척도서관 사진 [1] 아스카 7084 2010.05.02 15:17
22220 부정행위 [3] 캐서린 6919 2010.04.29 01:40
22219 한남자 은퇴. [1] Sartre 6490 2010.04.29 00:15
22218 헤어진 다음 날 [3] 이재연 6677 2010.04.27 08:19
22217 가고싶다 [2] Gogh 6349 2010.04.22 22:07
22216 심해 캐서린 6461 2010.04.22 14:46
22215 트윗 입성! [3] 이재연 6262 2010.04.22 12:43
22214 서울 나들이 [4] 나일등 5947 2010.04.21 20:37
22213 스팸 [3] 캐서린 6143 2010.04.21 20:19
22212 안녕하세요 나일등 입니다 [5] 나일등 6587 2010.04.20 01:12
22211 하루 6분 복근 만들기 [1] 캐서린 6943 2010.04.19 13:05
일반 로그인
소셜 로그인
아이디/비번 기억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