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콘서트 1차 라인업

wud | 2010.06.03 10:12 | 조회 8640 | 공감 29
▲ 도어스의 레이 만자렉과 로비 크리거(Ray Manzarek & Robby Krieger of the Doors) : 전설적인 락밴드 더 도어스. 짐모리스의 빈자리를 스틸하트의 밀젠코 타티에비치가 그자리를 메움으로서 도어스음악의 새로운 해석을 우드스탁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 스키드로우(Skid Row) : LA 메탈의 대표주자 스키드 로우는 헤비메탈계의 50대 영향을 준 밴드라 불린만큼 전설적인 밴드이다. ‘I’ll remember you’ , ’18 and life’ ‘wasted time’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우드스탁에서 다시 만날수 있게 되었다.

▲ 엉클(UNKLE) : 일렉트로닉 벤드로, 원래는 듀오지만 풀 라이브 셋으로 우드스탁에서 공연을 한다. ‘rabbit in your headlight’ 는 radio head 톰 요크가 피쳐링을 함으로서 더욱 알려진 밴드를 풀 라이브셋으로 우드스탁에서 볼수 있다. (관련 사이트 http://www.myspace.com/unkle)

▲ 영블러즈(Young Bloods) : 다양한 장르가 점목된 펑크 밴드로서 벤드의 미국의 한기자는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 올바른 미래를 향한 그들의 태도가 뇌리에 꽂이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소개 했다. 실험적인 펑크 밴드의 차세대 대표주자. (관련 사이트 http://www.myspace.com/youngbloodsband)

▲ 노바디 리브즈 포에버(Nobody Lives Forever) : Metal, rock, death metal 장르의 5인조 밴드 nobody lives forever 는 미국의 뉴욕시 버팔로 출신이다. 미국의 한 기자는 ‘미국의 멜로디성 death metal band’ 이라 감탄할만큼 강력한 파워를 소유하고 있는 밴드다.

▲샤프리 듀오(Safri Duo) : 한국에서는 모 카드회사 광고에서도 삽인된적 있는 ‘prelude’로 익숙한 밴드이다. 이태리의 오페라와 아프리카 정통 음악, 유럽 정통 음악 등 여러가지 장르를 일렉트로닉하게 만든 덴마크의 2인조 그룹이다. (관련 사이트 http://www.myspace.com/safriduo)

▲ 에디 할리웰(Eddie Halliwell) : 트랜스음악의 탑 DJ로서 많은 한국의 클러버들이 오랜시간동안 너무 보고싶어 했지만 이번이 우드스탁으로인한 첫 내한이다. 그 어느 디제이들보다 트렌디하고 명성이 높다. 디제이 메거진에서는 Halliwell은 거대한 인기를 소유하고 있는 디제이이며 많은이들의 우상이라고 언급했다.

▲ 페이튼(Peyton) : 미국출신의 소울가수로서 하우스장르의 아주 밝은 분위기의 노래를 자신이 직접 작곡하고 부른다. Peyton은 타고난 보컬능력으로 런던의 남성부문 보컬부문 수상을 거머쥔바있다. 우드스탁에서 그만의 목소리를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 보비나(Bobina) : 한국의 첫 내한하는 러시아 출신 DJ 보비나는 세계 DJ랭킹 16위로 이번에 우드스탁에서 만날수 있게 되었다.

▲ 라우드니스(Loudness) : 일본의 전설적인 헤비메탈 벤드로서 국내에서는 설명이 필요없는 밴드이다.

▲ 스쿱 온 섬바디(Skoop on somebody) : 일본을 대표하는 R&B밴드로서 우리나라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와 ‘K.WILL’에게도 곡을 주며 국내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일단 우드스탁 이름을 못쓰게 됐다는 것이 안습이고
라인업도 일단 망했다는 분위기가 많은데요
엉클은 정말 의외의 수확이네요.
톰요크가 피쳐링한 1집 말고 그 다음 앨범들이 정말 수작인데..

일단 1차에는 주로 하우스/일렉트로니카/메탈 팀들이 있는데 놀기는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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