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의 선택은?

　
　
　
　오늘 펜타 2차 라인업이 발표됐어요. 전 그걸 보다가 먹던 빵을 뱉었네요 -_-
　원래는 lcd soundsystem 보러 하루만 가려고 했는데 이런, ian brown과 stereophonics라니... 루머가 사실이 되던 순간. 3일 다 가야겠네요.
　그리고 지산도 버릴 수가 없는게, massive attack과 pet shop boys가 나눠져 있어서 ㅜㅜㅜ
　
　그리고 요 밑에 링크 건 사진은
　
　
　
　부산에서 한다는 페스티벌(경포대라는 얘기도 있지만요.)
　
　지산이나 펜타도 물론 가고 싶지만, 사실 전 이 쪽이(한 다섯배 정도) 더 끌려요. 여기 가면 진짜 정신 놓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kanye west, calvin harris, 그리고 does it offend you, yeah?
　그 중에서도 does it offend you, yeah?는 작년에 진-짜 보고 싶었는데 그 때 한참 자금난에 시달릴 때라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었는데, 한국에 오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사람들 CD 엄청 큰 소리로 틀어놓고 방을 클럽으로 만들어서 술판을 벌이곤 했었어요.
　
　얘네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제일 유명한 노래 한 곡 걸어봐요. 모르겠네요. 취향에 안맞으실수도....
　
　이런 -_- 얘네 뮤직비디오 주소를 막아놨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qOHg-2ZtGl8
　
　밑의 영상은 라이브에요. 크으 ㅜㅜㅜㅜ ㅠㅠ
　
　
　
　
　그나저나 나 돈이나 있을라나 몰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