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Yen town band
가시나님~
저두 이 영화 봤어요.
이와이 순지의 스왈로우 테일 버터플라이...
대학 1학년때 잠시 영화 동아리 활동할 때,
거기서 빌려서 봤었습니다.
그게 96년도였으니까.. 그때는 이 비디오 구하기가 쉽지는 않았는데...
근데 영화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화를 엉성하게 봤는지..^^;;
드문드문 기억나는 군요.(왜 그랬지...?)
아게하의 몸에 그림을 그려주던 장면은 확실히 기억나는 군요.
인상적인 장면이었거든요.^^
아뭏튼 답변 감사해요~
그리고 참 국제 영화제 잘 찾아보시면 좋은 영화도 몇 있답니다..
100% 만족할 순 없겠죠..? ^^;
kashina wrote:
> 아..제목이 없었군요..플레이 하면 윈도미뎌플레이어에서 나올줄 알았는데..
> yen town band 입니다.
> 뭐 대충 이노랠 찾게된 경위는...
>
> --------------------------------------------------
> Yen Town Band - My Way (앨범:Montage)
>
> 스왈로우 테일 버터플라이(1996년)
>
> 일본 젊은이들사이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이와이 월드' 라는 신조어를 낳게 한 영화 일본의 화폐인 엔(Yen)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는 미래의 가상 상황을 배경으로 과감한 세기말 SF 드라마가 펼쳐진다.
>
> -줄거리-
> 옛날 엔화가 강했을 때 도시는 골드러쉬처럼 이민인들로 가득찼다. 엔을 찾아온 이민들은 이곳을 엔타운(円都)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이를 싫어해서 거꾸로 엔도둑들을 엔타운(円盜) 이라고 불렀다. 좀 혼란스럽지만 엔타운은 이 장소와 이방인 모두를 의미했다."
> 엔타운의 창녀였던 어머니가 죽은 후 소녀는 그리코의 보살핌을 받는다. 상하이 출신의 엔타운 창녀인 그리코는 이 이름없는 소녀에게 애벌레를 그려주며 아게하(일본어로 호랑나비라는 뜻)라고 부른다. 아게하는 엔타운 주변의 황무지에서 일을 한다.
> 그리코의 손님이었던 수도가 아게하를 강간하려고 하자 복서였던 애로우는 아게하를 구하려다 그만 실수로 수도를 죽이게 된다. 수도의 시체를 땅에 묻던 중 이들은 그의 몸 속에서 카세트 테이프를 발견한다. <마이 웨이>가 녹음되어 있는 이 테이프에 1만엔 권 지폐의 복제 코드가 담겨 있다.
> 료량키와 카소시카가 이끄는 라이벌 갱 조직은 이 테이프를 찾으려 혈안이 되어 있다.
> 이 사실을 알게 된 페이홍과 그리코, 아게하는 위조지폐를 만들어 큰 돈을 얻어 엔타운을 떠나고, 페이홍은 뮤직 하우스를 연다. 클럽은 성공을 하고 그리코는 스타가 된다. 그리코 의 데뷔 음반을 기획하던 회사의 매니저 호시노는 그리코와 깊은 관계가 된 페이홍을 중국 으로 추방시키려 이민국에 신고하지만 곧 풀려난다. 페이홍은 회사로부터 돈을 받고 그리코 를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리코를 팔아넘겼다고 클럽 밴드들은 난동을 부리고 페이 홍은 엔타운으로 돌아온다. 아게하는 엔타운 클럽을 재건하기 위해 위조 지폐를 만들어 돈
> 을 마련하지만...
> 한편 그리코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기자로부터 협박을 받는다. 동시에 테이프를 찾으러 온 료량키의 부하들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그리코는 페이홍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긴 채 황무지에 남아있던 란에게 테이프를 찾으러 가지만 그것은 이미 아게하가 가지고 간 후이다.
> 비밀 암살요원이었던 란은 료량키의 부하들을 몰살시킨다. 한편 페이홍은 위조지폐 제조혐의 로 체포되어 고문을 받던 중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코는 다시 엔타운의 창녀로 돌아간다.
> GIF89a?
저두 이 영화 봤어요.
이와이 순지의 스왈로우 테일 버터플라이...
대학 1학년때 잠시 영화 동아리 활동할 때,
거기서 빌려서 봤었습니다.
그게 96년도였으니까.. 그때는 이 비디오 구하기가 쉽지는 않았는데...
근데 영화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화를 엉성하게 봤는지..^^;;
드문드문 기억나는 군요.(왜 그랬지...?)
아게하의 몸에 그림을 그려주던 장면은 확실히 기억나는 군요.
인상적인 장면이었거든요.^^
아뭏튼 답변 감사해요~
그리고 참 국제 영화제 잘 찾아보시면 좋은 영화도 몇 있답니다..
100% 만족할 순 없겠죠..? ^^;
kashina wrote:
> 아..제목이 없었군요..플레이 하면 윈도미뎌플레이어에서 나올줄 알았는데..
> yen town band 입니다.
> 뭐 대충 이노랠 찾게된 경위는...
>
> --------------------------------------------------
> Yen Town Band - My Way (앨범:Montage)
>
> 스왈로우 테일 버터플라이(1996년)
>
> 일본 젊은이들사이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이와이 월드' 라는 신조어를 낳게 한 영화 일본의 화폐인 엔(Yen)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는 미래의 가상 상황을 배경으로 과감한 세기말 SF 드라마가 펼쳐진다.
>
> -줄거리-
> 옛날 엔화가 강했을 때 도시는 골드러쉬처럼 이민인들로 가득찼다. 엔을 찾아온 이민들은 이곳을 엔타운(円都)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이를 싫어해서 거꾸로 엔도둑들을 엔타운(円盜) 이라고 불렀다. 좀 혼란스럽지만 엔타운은 이 장소와 이방인 모두를 의미했다."
> 엔타운의 창녀였던 어머니가 죽은 후 소녀는 그리코의 보살핌을 받는다. 상하이 출신의 엔타운 창녀인 그리코는 이 이름없는 소녀에게 애벌레를 그려주며 아게하(일본어로 호랑나비라는 뜻)라고 부른다. 아게하는 엔타운 주변의 황무지에서 일을 한다.
> 그리코의 손님이었던 수도가 아게하를 강간하려고 하자 복서였던 애로우는 아게하를 구하려다 그만 실수로 수도를 죽이게 된다. 수도의 시체를 땅에 묻던 중 이들은 그의 몸 속에서 카세트 테이프를 발견한다. <마이 웨이>가 녹음되어 있는 이 테이프에 1만엔 권 지폐의 복제 코드가 담겨 있다.
> 료량키와 카소시카가 이끄는 라이벌 갱 조직은 이 테이프를 찾으려 혈안이 되어 있다.
> 이 사실을 알게 된 페이홍과 그리코, 아게하는 위조지폐를 만들어 큰 돈을 얻어 엔타운을 떠나고, 페이홍은 뮤직 하우스를 연다. 클럽은 성공을 하고 그리코는 스타가 된다. 그리코 의 데뷔 음반을 기획하던 회사의 매니저 호시노는 그리코와 깊은 관계가 된 페이홍을 중국 으로 추방시키려 이민국에 신고하지만 곧 풀려난다. 페이홍은 회사로부터 돈을 받고 그리코 를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리코를 팔아넘겼다고 클럽 밴드들은 난동을 부리고 페이 홍은 엔타운으로 돌아온다. 아게하는 엔타운 클럽을 재건하기 위해 위조 지폐를 만들어 돈
> 을 마련하지만...
> 한편 그리코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기자로부터 협박을 받는다. 동시에 테이프를 찾으러 온 료량키의 부하들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그리코는 페이홍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긴 채 황무지에 남아있던 란에게 테이프를 찾으러 가지만 그것은 이미 아게하가 가지고 간 후이다.
> 비밀 암살요원이었던 란은 료량키의 부하들을 몰살시킨다. 한편 페이홍은 위조지폐 제조혐의 로 체포되어 고문을 받던 중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코는 다시 엔타운의 창녀로 돌아간다.
> GIF8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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