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이-

음...세상에서 가장 긴 리플은 무리겠지만...(삐질)
리플...입니다...
우오오...우호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다지 심하게 발전된 일은 없었던 듯 하니까...
(얼마전 날잡아 글 쫙-읽어본 녀석;;)
뭐...전 아직 어리니까...
(그렇다고 '난 어리니까 괜찮아'식으로
만사 회피하고 매달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생각하고 말하는데 문제도 있을 수 있고...
그게 잘못된 거라면 언제든 고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돌아다니고 있으니까...그리고 조금은
말 하나하나 신경쓰고...그러니까...
뭐...;;
...아아...털썩.
전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걸까요...;;
어쨌거나...좋게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아.
(지금도 충분히 좋은 분위기...라고 생각하지만)
저 실수하거나 그러면...말씀해주시면 고치고 그럴게요-
음...;;
도대체 정말이지 글의 요점이 뭔지..
말하다 보니 또다시 언제나처럼 횡설수설이 되었습니다;;

P.S : 우아...오늘 잠자기는 틀린 듯 싶습니다아...
지금은...패닉 2집의..불면증을 듣고 있는 중인데...
후아아...ㅜ.ㅡ
저녁에 이 음악을 들은 게 실수인 듯...
머릿속에 하이톤의 찡찡거림(웃음)이 빙빙 맴돌고
이적의 목소리가 밑에 깔려 웅웅거리네요...;;
솔직히 전 라디오헤드 음악 들으면 잠을 못자는 데다가
(뭐랄까...흥분돼 버려서...;;
종이 한 장을 발기발기 찢는다거나 하는 엽기적 행각을;;)
음...;;
최근에 발견한 건데...
핑크 플로이드 음악은...잠자기에 끝내주더군요...
하지만 친구가 이 말을 듣더니 '미쳤구나, 너@f0'라고 했다는...;;
제, 제가 이상한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