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랑 사귀자

박민주 | 2000.11.19 02:21 | 조회 2214 | 공감 396
나도고2
존나 나를 자학하며 내 자신이 톰 같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그들의 노래 가사 하나하나에 내 정신을 팔았다.
앞으로 1년남은 쇠뇌기간을 훌륭히 이겨내고 나도
명문대에 들어갈것이고 보기좋게 마리화나를 피울것이다.
어떤 사람도 라디오 얘기를 하면 나를 피한다. 그래서
난 철저히 고립되고 있지만 음악을 들으며 담배 한모금 빨면
서 작기만한 환각에 빠진다.
너무나 이쁜 그녀는 락매니아였다. 같이 술마시면서 음악을 얘기했고
....하지만 전문대들어간 그녀는 지금 주류를 듣는다.
결론: 그냥 손가는데로 써봤네요. 저를 진정으로 이해해줄수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동변상련.....................011312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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