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step 가사에 대해서.
15step은 소설 트와일라잇이 영화화된 것에 들어간 곡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소설의 내용 중 여주인공이 뱀파이어와 사랑을 하게 되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설명없이 뱀파이어가 헤어지자고 한 뒤 사라지는 부분이 있어요.아마 이 곡의 가사는 그 후에 여주인공이 겪은 심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요.
예를 들면 you reel me up and you cut the string 의 경우
뱀파이어의 매혹적인 외모로 자신을 끌어들인 후 아무 말없이 사라진걸 의미하는거죠.
또 You used to be alright What happened? Did the cat get your tongue 에서는 여자의 피를 먹고싶음에도 별 탈없이 잘 참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말없이 가버린걸 원망,걱정하는 마음이구요.
Did your string come undone 의 해석은 아마 더 이상 내 피에 대한 갈망을 주체할 수 없어서 사라진거냐는 의미로 볼 수 있죠.
마지막에 Etcetera etcetera Facts for whatever "..Fifteen steps" "Then a shear drop" 은 뱀파이어가 '자신과 가까이하면 안된다고, 더 가까워 지면 죽일 수 있다.' 정도의 말을 자주 하는데요. 그것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인터넷 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가사가 난해하다고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그저 이 곡이 어디에서 이용되었으며, 그 소설(영화)의 내용을 몰라서, 즉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이 소설의 내용 중 여주인공이 뱀파이어와 사랑을 하게 되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설명없이 뱀파이어가 헤어지자고 한 뒤 사라지는 부분이 있어요.아마 이 곡의 가사는 그 후에 여주인공이 겪은 심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요.
예를 들면 you reel me up and you cut the string 의 경우
뱀파이어의 매혹적인 외모로 자신을 끌어들인 후 아무 말없이 사라진걸 의미하는거죠.
또 You used to be alright What happened? Did the cat get your tongue 에서는 여자의 피를 먹고싶음에도 별 탈없이 잘 참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말없이 가버린걸 원망,걱정하는 마음이구요.
Did your string come undone 의 해석은 아마 더 이상 내 피에 대한 갈망을 주체할 수 없어서 사라진거냐는 의미로 볼 수 있죠.
마지막에 Etcetera etcetera Facts for whatever "..Fifteen steps" "Then a shear drop" 은 뱀파이어가 '자신과 가까이하면 안된다고, 더 가까워 지면 죽일 수 있다.' 정도의 말을 자주 하는데요. 그것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인터넷 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가사가 난해하다고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그저 이 곡이 어디에서 이용되었으며, 그 소설(영화)의 내용을 몰라서, 즉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댓글 7개
| 엮인글 0개
22,450개(14/1123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22190 | 지산밸리락페스티벌 1차 라인업 [11] | aaa | 6108 | 2010.03.15 23:48 |
22189 | MGMT 내한소식 [3] | Radiohead | 6705 | 2010.03.13 14:02 |
22188 | 우울한 아침입니다. [1] | Sartre | 6273 | 2010.03.13 08:40 |
22187 | 오래된 이야기겠지만, 뉴문에서, [1] | 아이시떼루 | 5879 | 2010.03.12 01:08 |
22186 | 3점이라니.. [4] | 카카 | 6045 | 2010.03.11 20:38 |
22185 | 라디오헤드 자켓 에 대한 질문입니다. [3] | 장상언 | 6463 | 2010.03.10 00:47 |
22184 | 트위터 하시나요? :) [1] | 서 | 5880 | 2010.03.10 00:09 |
22183 | 야구 시범경기에 다녀왔습니다. [4] | 카카 | 6102 | 2010.03.06 19:54 |
22182 | recandplay offline: 0312 fri, liveclub s [5] | 아침 | 5763 | 2010.03.05 10:11 |
22181 |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1] | 티파니 | 5286 | 2010.03.04 01:56 |
22180 | 봄이 왔나보네요 [5] | 나나 | 5649 | 2010.03.03 13:52 |
22179 | '포스 카인드' 보고 왔습니다. [3] | Sartre | 5291 | 2010.02.28 00:01 |
22178 | just 모원 [1] | moviehead | 5279 | 2010.02.27 10:32 |
22177 | 로긴 문제에 대한 나만의 해결책 [2] | 차차 | 5292 | 2010.02.26 01:43 |
22176 | 술 때문에 망한 인생 [9] | 나나 | 5371 | 2010.02.24 09:15 |
22175 | 부산에서, DSLR 질문!!! [1] | 아이시떼루 | 5022 | 2010.02.21 22:43 |
22174 | 냐옹~ [9] | Radiohead | 5254 | 2010.02.20 00:22 |
22173 | 요즘 듣는 음악 [1] | pig pen | 5208 | 2010.02.19 14:57 |
22172 | 살아나라 라디오헤드 아레치 [5] | 조톰 | 5086 | 2010.02.19 00:14 |
22171 | Saitama concert(2008) mp3 파일 | bobdy1an | 6698 | 2010.02.18 2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