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시죠?

담요 | 2009.01.29 23:18 | 조회 4686 | 공감 25
좀 전에 쓰던 글이 시간 초과로 날라갔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알에치 게시판의 특성(?)을 잊고 있었네요.

그래도 그 때는 Ctrl + V로 살릴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안되더군요.

별 내용은 아니었구요.

라디오헤드와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좋았던 소중했던 다른 많은 것들과도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
진작에 끝났어야 될 학원 수업은 이제는 끝을 알 수 없게 되었다.
'직장 생활의 애로사항 100가지' 때문이다.
근성이 게을러서인지 한번에 두개는 어렵더라.
자격증을 두 개 땄지만 다들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한다.
지름신이 오신 것 같다.
충동적으로 카메라를 구입했고,
스노우 보드를 딱 한번 타봤을 뿐인데,
무서운 속도로 보드복과 고글을 질렀다.
다음 시즌까지 얼마나 많은 장비를 구입할지,
얼마나 많은 돈을 쓸지 무섭다.
하지만 2월 7일 또 스키장에 간다.
해피하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2,450개(32/1123페이지)
RHkorea : 자게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830 15 steps from grammy awards [6] 소년 4801 2009.02.09 23:12
21829 로또 됐다. [4] nukie 5202 2009.02.08 20:04
21828 새싹 [1] 이보람 5208 2009.02.07 20:09
21827 요즘 나의 취미 [8] 나일등 5331 2009.02.05 17:20
21826 회귀본능... [2] PermanentDaylight 5214 2009.02.04 16:04
21825 껍데기 캐서린 5068 2009.02.01 04:28
21824 컬렉터. 기타등등. [4] nukie 6594 2009.01.31 04:23
21823 내동생 [5] 악!! 4786 2009.01.30 19:31
21822 냐냐냐 [1] 캐서린 5151 2009.01.30 13:40
>> 잘들 지내시죠? [4] 담요 4687 2009.01.29 23:18
21820 전 늙으면 히피가 될 것 같아요ㅎㅎ [2] 뭇담 4721 2009.01.28 16:43
21819 drill 재발매 [1] 소년 4618 2009.01.28 04:49
21818 위닝 본좌. [8] Sartre 4708 2009.01.27 06:09
21817 하늘 달 호두과자 [2] 캐서린 4682 2009.01.27 00:20
21816  설들 잘 지내세요 [2] 나나 4345 2009.01.25 17:15
21815 꽃남. [13] 차차 4479 2009.01.20 23:10
21814 안녕요~! [10] 철천야차 4174 2009.01.20 17:43
21813 한참 만에 놀러온.. [1] Xwordz 4304 2009.01.19 23:36
21812 음악을 [3] 소년 4307 2009.01.19 02:57
21811 안녕하세요 [4] 악!! 4166 2009.01.14 16:47
일반 로그인
소셜 로그인
아이디/비번 기억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