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취미

나일등 | 2009.02.05 17:20 | 조회 5330 | 공감 33
인터넷에서 레시피 찾은 다음. 인쇄하여
음식 만들기.
최근 성곡작들~

멸치볶음
숙주나물,시금치 무침
떡꼬치
김치만두
차레 지내고 남은 전으로 만든 섞어찌개
된장찌개

본의 아니게 동네 슈퍼에 매번 전화해서 "ㅇㅇ 있어요? " 라고 물어보곤 끝는다.
오늘도 "생닭. 닭감자조림에 할건데. 잘라진거 팔아요?" 라고 물어봤다.
오늘은 닭감자조림에 도전하고자 한당.ㅋㅋ

또 다른 취미

천연 비누. 화장품 만들기. 틈틈히 지인들에게 물건을 팔기도 한다.

최근 만든 것들.

티트리 트러블 스킨.
브로콜리 비누.
배스붐.
립밤.
뾰루지&여드름 스틱
꿀비누.
녹차비누

뾰루리&여드름 스틱으로 인해 얼굴에 올라오던 트러블들이 사라졌당 +ㅅ+
지인들에게 꾸준히 주문도 받고 있는 완소제품.
어젠 학교언니에게 3만원 가량의 돈을 받고 포장한 예쁜 것들을 인도했다.

그 외의 취미는

요즘 다시 그랑의 세계에 빠져 퇴근하고 들어가서 그랑을 한다..
역시. 핸들을 사야겠다는 욕구가 ..ㅠ.ㅠ
위닝은 그랑으로 인해 좀 시들해졌고

닌텐독스의 닥스훈트와 친구들을 하며 개 한마리를 키우고 있다.
장기간 하지 않으면 개가 집을 나간다는 소리때문에
되도록이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개와 놀아주고 산책을 시킨다.

몇년전에 팔아치운 베이스를 새로 구입하여
시간날때 마다 치고 있다...
그만둔지가 너무 오래되어 그런지 워킹도 제대로 안되고..ㅠ.ㅠ
그래도 좋아하는 곡을 치니 뿌듯함이 밀려온다.
칠때마다 절긴하지만.

이번주 주말에는 스키장에 가서 보드를 탈것이공.
월요일은 월차를 썼기때문에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할것 같다.
엄마도 보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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