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우울한 황제를 듣고

| 2004.07.16 15:09 | 조회 439 | 공감 6
나를 구속하는것
나를 둘싼 환경
내면속의 거짓들
혁명은 없다
나의 꿈은 구속되어도
정신은 어디든 갈수 있지만
생각의 흐름을 끈고 의지가 의지가 상실된 외부에서의 요구가
정신적인 변화를 요구할때 의미와 가치를 상실한 시간은 쓰레기가 되어버린다
생각의 주제가 비슷하거나
호감을 주는것도 아니다
악취로 고통받게 된다
원하지 않는 동화는 강간같은것이다
괜한 인연 과 대화 급작스러운것 억압
빠저나올수 없는 덫
나의 그녀에게 충실해야한다
생각과 행동은 자유로워야한다
사회에거 순종은 내세상이 멸망하지 않는다면
나는 단어장을 외우겠다 일의 순서를 정하고
자유의 상징은 돈
돈을 벌기위해 인생을
자유를 위해 일하는자가
자유는 언제나 미래이고
언제나 구속받는 자
그의 인생의 종착지는 비극적이다
일을 할때는 그녀가 있어야한다
그녀가 곧 일이 되는것이다
이사회에 처라히 그녀에게 구속받는 편이 낳다
그렇다면 인생자체는 의미가 넘칠것이다
그녀는 어느형태로 고정되어있지 않다
다만 이사회의 협박으로 억눌러 져 있을뿐이다
끊임없이 분열과 합체가 계속 된다

시작은 햐얀그림자와 검은 빛에서 시작된다
진실은 밝혀 지고 나는 햐얀빛을 찬양하게 된다
빛과 어둠이 하나가 되는 새벽은 진실을 잊은체 취하게된다
빛과 어둠은 공존하기에 그둘을 정의 내릴수 있다
어느쪽도 혼자 있을수 없다

태풍의 구름은 비가 멈추었는데도 찬란하며 신성하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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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구름을 보며 황제를 들으며 생각의 정리도 안하고 무의식적으로 써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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