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todd | 2004.07.11 15:53 | 조회 418 | 공감 6
예전에 알던사람들 싸이를 들렀는데

역시나

어디서나

사람분위기는 많이 나타나는 것같다.

더아방을 거쳐서 목하회에서 거처하는 이xx선배

참 부담스럽게 널럴해보이고

부담스럽게 아는게 많은사람.

부러워 참. 군생활도 잘하고 있겠지.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

문xx옹.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존재타령이네 이사람은...



잘들 살고 있구나

거칠게 생각하면서.



함쓰는 내 군대생활내에있는 담배친구인데

어제 술취해서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하면서

해외에 갔다온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여자친구 생기면 자카르타를 가라느니

이태리남자들이 제일 잘생겼다느니...




인도를 가란다.

많이 바뀔수 있을거라고.

그래서 갈 생각이다.



지금 생각나는 목표는 그거하나.

학교는...자신감이 생기면 때려치고...

군바리의 온갖 잡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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