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aming의 개인적인 해석

지니(요정. 세상을 암흑으로 덮어버릴)야, 램프밖으로 나오렴
이제서야 매력적인 시간이 와버렸어. 세상이 어둠으로 덮여가는것을 즐기자꾸나.
와하하하 살인자, 이런 살인자들아
우리가 너같은줄 아냐? 우리는 살인충동때문이 아니야. 모든걸 암흑으로 덮고 쓸어버릴꺼라구.
지니야, 램프밖으로 나오렴
저 놈들 보다보면 얼마나 웃기던지...
지니 너의 호흡한번에 해가 지면서 지평선이 휠땐 말이지...(일몰의 그 장면)
그들은 너의 정면이 아닌 부분을 흡수하여 너를 쓰러뜨릴려고 할꺼야. 치사한놈들.
암흑의 푸른색과 빨간색에 대해서 말야..(밤과 낮의중간,일몰의 장면) *어둠은 짙은 남청색에 가까워요.
너의 본능이 위험하다고 경고하고있지? 너를 지켜주는 해는 지고있어. 암흑이 다가온다.
당연히 울려야지(두려워해야지). 안그래?
이제 일몰이다..종말의 때가 다가왔어... 해가 진다.. 암흑이 덮고있어
우리는 경고하고 있어...알지? 너희들을 암흑으로 뒤덮어버릴꺼야..
호흡할때마다 벽이 휘는데말야..
으흠? 저 놈은 뭐하는지 모르겠네.
종말이 다가온다....종말이야..저 놈도 암흑으로 뒤덮이겠지?
이제 종말이...(이후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