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리해석 " Bones"
어제 새벽 두시.. 잠오라고 영어사전을 보던중..(애용해 보시길 바람. 즉각 잠듬..) 눈에 띄는 단어. " Dust"
그냥 쉽게 알면 음.. 먼지 자나..하지만 그 단어에 눈이 박혀버리고 말았어요. "가루, 마약, 코카인"
벌떡 일어나 번개불처럼 스치는 생각... 어제 제가 했던 본즈의 해석에 있었던 단어란 생각이 들면서 스토리 정리가 완전히 반전이 되면서...우울한 내용(?!) 으로 전락해 버렸어요. 재 수정 해도 되지만 이그잼뿔로 냅뚭니다. 한번 해석해 놓았을 지언정 다른 이미지가 떠올랐을때 다시 한번 재 시도 재 도전 해 보자는 랩쳐의 기막힌 발상. 맘에 드나요?
Bones/ 제목은 여지없이 뼈다구들이라고 해야겠어요. 좀 이뿐말이 안 떠오르는군요.
I don't want to be krippled kracked shoulders wrists knees and back. / 난 내 모든 신체의 부분들이 쓸모없이 제어당하길 원하지 않아..
Ground to dust and ash crawling on all fours when you've got to feel it in your bones. / 당신이 쾌락을 뼈속깊이 느낄때쯤.. 마약은 아래서 부터 기어올라와 너의 모든 부분을 잠식해버리지..
Now I can't climb the stairs. Pieces missing everywhere. Prozak painkillers./ 몸을 주체할수 없군. 분해되고 있는 느낌이야. 괴로움, 아픔을 잊기위한 대책이었어..
When you've got to feel it in your bones and I used to fly like Peter Pan. All the children flew when I touched their hands. / 당신이 황홀감에 빠져있을때 난 피터팬처럼 날곤 했지.. 어린이들이 죄다 내 손길에 날더군..
에고.. 정말 하루 아침에 단어하나로 노래에 대한 느낌이 다 바껴버리고 말았네요. 아무래도 마약으로 간주하는게 더 풀이가 쉬운듯 해요. 하지만 전에 했던 해석보다 더 우울한 해석이군요. 마약하지 말잔 소린가봐요.
그냥 쉽게 알면 음.. 먼지 자나..하지만 그 단어에 눈이 박혀버리고 말았어요. "가루, 마약, 코카인"
벌떡 일어나 번개불처럼 스치는 생각... 어제 제가 했던 본즈의 해석에 있었던 단어란 생각이 들면서 스토리 정리가 완전히 반전이 되면서...우울한 내용(?!) 으로 전락해 버렸어요. 재 수정 해도 되지만 이그잼뿔로 냅뚭니다. 한번 해석해 놓았을 지언정 다른 이미지가 떠올랐을때 다시 한번 재 시도 재 도전 해 보자는 랩쳐의 기막힌 발상. 맘에 드나요?
Bones/ 제목은 여지없이 뼈다구들이라고 해야겠어요. 좀 이뿐말이 안 떠오르는군요.
I don't want to be krippled kracked shoulders wrists knees and back. / 난 내 모든 신체의 부분들이 쓸모없이 제어당하길 원하지 않아..
Ground to dust and ash crawling on all fours when you've got to feel it in your bones. / 당신이 쾌락을 뼈속깊이 느낄때쯤.. 마약은 아래서 부터 기어올라와 너의 모든 부분을 잠식해버리지..
Now I can't climb the stairs. Pieces missing everywhere. Prozak painkillers./ 몸을 주체할수 없군. 분해되고 있는 느낌이야. 괴로움, 아픔을 잊기위한 대책이었어..
When you've got to feel it in your bones and I used to fly like Peter Pan. All the children flew when I touched their hands. / 당신이 황홀감에 빠져있을때 난 피터팬처럼 날곤 했지.. 어린이들이 죄다 내 손길에 날더군..
에고.. 정말 하루 아침에 단어하나로 노래에 대한 느낌이 다 바껴버리고 말았네요. 아무래도 마약으로 간주하는게 더 풀이가 쉬운듯 해요. 하지만 전에 했던 해석보다 더 우울한 해석이군요. 마약하지 말잔 소린가봐요.
댓글 8개
| 엮인글 0개
3,000개(144/150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40 | [해석] pop is dead(팝은 디졌다) [9] | 벽이날겨올라 | 3441 | 2003.01.27 12:22 |
139 | [해석] Ripcord [5] | rapture | 3440 | 2003.01.27 05:26 |
138 | [잡담] 맥주와 영화 [4] | rapture | 2930 | 2003.01.26 12:26 |
137 | [잡담] travis - luv [3] | ggoahck | 2805 | 2003.01.26 00:59 |
136 | [해석] Climbing up the walls [연타 태클 감사히 받겠습니다.. [6] | Hyper Ballad | 3313 | 2003.01.25 12:53 |
135 | [신청] [가입신청] [6] | Hyper Ballad | 2776 | 2003.01.24 11:27 |
>> | [해석] 다시 리해석 " Bones" [8] | rapture | 3106 | 2003.01.21 12:28 |
133 | [잡담] 알수없는 재즈를 들으며. [7] | rapture | 2892 | 2003.01.19 14:51 |
132 | [해석] Bones [4] | rapture | 3261 | 2003.01.19 02:57 |
131 | [잡담] 또 시작은 '오랜만이네요' 이네요...우후훕;; [4] | 문화행동당 | 2722 | 2003.01.18 15:12 |
130 | [잡담] 오늘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4] | wud | 2654 | 2003.01.17 20:34 |
129 | [해석] Anyone can play guitar [3] | rapture | 2987 | 2003.01.15 12:40 |
128 | [해석] Just ( You do it to yourself ) | rapture | 3234 | 2003.01.15 12:27 |
127 | [해석] My iron lung [4] | すrεεみiηδ.. | 3449 | 2003.01.14 22:33 |
126 | [잡담] 안녕하세요 [7] | wud | 2760 | 2003.01.13 02:36 |
125 | [해석] million dollar question [5] | 벽이날겨올라 | 3170 | 2003.01.12 16:44 |
124 | [해석] Sweet child o' mine/ 총들과 장미들 [5] | rapture | 3022 | 2003.01.12 05:11 |
123 | [해석] Got til it's gone / Janet Jackson | rapture | 3163 | 2003.01.12 02:07 |
122 | [해석] My own worst enemy/ Lit | rapture | 2912 | 2003.01.12 01:42 |
121 | [해석] Father Of Mine/ Everclear | rapture | 3014 | 2003.01.12 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