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less, the Wonder Boy
Faithless, the Wonder Boy
i've had these jeans since i was born
and now they're ripped
and now they're torn
and all my friends have skateboards
i want the toys of other boys
i want a knife and a gun and things
but mum and dad will not give in
나는 태어난 이후로 이 청바지를 가지고 있었지.
그리고 지금, 그들은 쪼개져.
그리고 지금, 그들은 찢겨.
그리고 내 모든 친구들은 스케이트 보드를 가지고 있지.
나는 다른 소년의 장난감을 원해.
나는 칼과 총과 물건들을 원해.
그러나 엄마와 아빠는 안사줄거야.
and i can't put the needle in
그리고 나는 그 바늘을 넣을 수 없어......
and now i know what it is
it's called disease and it's got my head
it always runs where i hide
too scared to talk
too scared to try
too scared to know the reasons why
and all my friends say bye bye...
그리고 지금, 나는 그게 뭔지 알아.
그것은 질병이라고 불리고, 내 머리에 걸렸어.
내가 숨는 곳에 그것은 항상 달려가지.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라지.
시도를 해서 깜짝 놀라지.
나는 그 이유를 알기 위해 깜짝 놀라게 했지.
그리고 내 모든 친구는 바이바이- 라고 말해.
---------------------------------
유난히 정이 가는 b-side 중에 하나군요. 아마도 톰요크가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썼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시절, 다른 소년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가지고 싶은데
자신은 정작 낡은 청바지 밖에 없다라 ㅡ 가끔 이런 소년들이 있지요.
2절에 보면 탐요크가 어릴 적부터 정서적으로 불온전 했다는 것과, 친구들과의 관계가 썩 좋지 못했음을 암시해주는 대목들이 있는데, (왕따) 아마도 이건 그의 안검하수증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자괴감과 불우한 감정들이, 성인이 된 그가 우울한 정서가 주를 이루는 곡을 쓰는데 밑바탕을 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and i can't put the needle in : 이 구절이 마약하는 대목을 암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봅니다.
마약하는 노래라는 것에 대해 탐요크 자신은 이 곡이 복수에 대한 것이라고 했으나, 글쎄요 (흠흠, 정서가 안맞아서 이해가 안되지요)
i've had these jeans since i was born
and now they're ripped
and now they're torn
and all my friends have skateboards
i want the toys of other boys
i want a knife and a gun and things
but mum and dad will not give in
나는 태어난 이후로 이 청바지를 가지고 있었지.
그리고 지금, 그들은 쪼개져.
그리고 지금, 그들은 찢겨.
그리고 내 모든 친구들은 스케이트 보드를 가지고 있지.
나는 다른 소년의 장난감을 원해.
나는 칼과 총과 물건들을 원해.
그러나 엄마와 아빠는 안사줄거야.
and i can't put the needle in
그리고 나는 그 바늘을 넣을 수 없어......
and now i know what it is
it's called disease and it's got my head
it always runs where i hide
too scared to talk
too scared to try
too scared to know the reasons why
and all my friends say bye bye...
그리고 지금, 나는 그게 뭔지 알아.
그것은 질병이라고 불리고, 내 머리에 걸렸어.
내가 숨는 곳에 그것은 항상 달려가지.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라지.
시도를 해서 깜짝 놀라지.
나는 그 이유를 알기 위해 깜짝 놀라게 했지.
그리고 내 모든 친구는 바이바이- 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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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정이 가는 b-side 중에 하나군요. 아마도 톰요크가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썼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시절, 다른 소년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가지고 싶은데
자신은 정작 낡은 청바지 밖에 없다라 ㅡ 가끔 이런 소년들이 있지요.
2절에 보면 탐요크가 어릴 적부터 정서적으로 불온전 했다는 것과, 친구들과의 관계가 썩 좋지 못했음을 암시해주는 대목들이 있는데, (왕따) 아마도 이건 그의 안검하수증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자괴감과 불우한 감정들이, 성인이 된 그가 우울한 정서가 주를 이루는 곡을 쓰는데 밑바탕을 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and i can't put the needle in : 이 구절이 마약하는 대목을 암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봅니다.
마약하는 노래라는 것에 대해 탐요크 자신은 이 곡이 복수에 대한 것이라고 했으나, 글쎄요 (흠흠, 정서가 안맞아서 이해가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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