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석함 Bullet proof..I wish I was

Bullet Proof... I wish I was / 무감정 ..난 바랬어.

Limb by limb

Tooth by tooth

Tearing up inside of me

Everyday everyhour wish that I was bullet proof. bullet proof I wish I was
/팔다리는 팔다리대로 이빨은 이빨대로.. 언제나 바란다구.. 무감정하길.. 내스스로가... 상처받지 않길..
(여기서 신체부분을 묘사한건 그냥 다양한 방법으로의 상처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느끼는 환멸, 배신, 증오그런것에 의한 자아의 무너짐.. 그걸 커버하고 싶은 마음? 즉 상처받지 않고 싶어하는 마음이라고 갖다 붙여보조.)

Wax me mould me heat the pins and stab them in

You have turn me into this just wish that it was bullet proof.
/왁스칠 하고 형태를 만들고..그담엔 가열된 핀으로 날 쑤셔... 당신네들은 날 이렇게 바꿔놓았지. 바라게 말이야.. 무감정 별반없는 (쌍별들!메스컴 탔음.) 상태로...
(왁스칠하고 형태를 만들고의 부분은 사람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듯 해요. 깨달아가는 과정.. 사회생활의 익숙해짐을 묘사한듯 하고 핀으로 쑤시는건 역시나 살아가며 받는 상처, 배신 머 이런거.. 그리고 유 해브 턴 미.. 그 부분은 일종의 책망같은거라 생각합니다. 너희들..즉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든거라구요. )

So pay me money and take a shoot

lead-fill the hole in me I could burst a million bubbles all surrogate & bullet proof.
/ 자 이제 돈을 내시고 한번씩 쏴보시지.. 젤 먼저 장전된 총알로 날 조준해서 말이지. 난 완전히 거품처럼 파괴될수 있어. 이미 대용이 되었으니.. 그리고 무감각 무감정이니까..
(마지막 비유는 게임을 비유하여 쓴것 같아요. 축제 같은데 가면 돈 내고 얼굴이나 사람 신체를 쏘는 게임 있자나요. 그래서 어짜피 이젠 닳을때로 닳았고 세상을 굴렀으니 아무런 감정도 상처도 감흥도 없어란 표현인것 같아요. 그러니 세상아! 또 나한테 상처한번 줘봐.. 하는 도전의식인 내용인듯 합니다. 어짜피 결과적으론 아주 심각하고도 불쌍한 처지를 노래한것 같아요.)

전에 이걸 쓰면서 너무나 바뿌게 그냥 일단 먼저 갈겨놓고나 보자 하는 심정으로 썼기에 제가 봤을때 아주 형편

없이 혼자만 알아먹는 해석이었던 것 같아 다시 해석한다고 약속을 했었죠. 그래서 쓴겁니다. 매일 매일 이렇게

우울한 내용으로만 직역시키니 암울하기 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