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k
You bite through the big wall
넌 널 가로막은 벽을 물어 뜯었어
the big wall bites back
그 거대한 벽도 기다렸다는 듯이 널 물었지
You just sit there and sulk
넌 거기 앉아서 샐쭉거렸지
sit there and bawl
주저앉아서 고함을 질러댔어
You are so pretty when you're on your knees
네가 항상 고분고분하다면 얼마나 예뻐보일까 말야
Disinfected, eager to please
때묻지 않고 안온함만을 구하는
Sometimes you sulk
그치만 때로는 심통도 부리고
sometimes you burn
때론 무리한 짓도 해보겠지
God rest your soul
우리가 죽고나서
When the loving comes and we've already gone
만약 신이란 존재가 찾아와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기전에는
Just like your dad, you'll never change
넌 절대 바뀌지 않을거야 생전의 네 아버지처럼
Each time it comes it eats me alive
이따금 그것이 나를 찾아와 집어삼켜버리지
I try to behave but it eats me alive
아무리 얌전히 굴어봐도 그건 날 산채로 먹어버려
So I declare a holiday
그래서 이번엔 좀 긴 휴가를 내봤어
fall asleep, drift away
잠이 든채로, 그냥 떠내려가 버릴려고
Sometimes you sulk
때론 삐지기도 하고
sometimes you burn
어떤때는 불타오를듯이 덤벼들기도 하는 너
God rest your soul
정말 신이란게 존재할지
When the loving comes and we've already gone
우리가 죽고나면 어딘가에서 커다란 자비가 내려올진 모르겠지만
Just like your dad, you'll never change
지금은 글쎄, 넌 절대로 변하지 않을거야
다분히 개인적인 해석을 달아봅니다......잘 모르겠어요 너무 오버하는거 같아요
a big wall > 거대하고 부조리한 권력(개인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그래서 '신'이라는 말이 나옴)
i > 권력앞에서 무기력하게 굴복하는 자 or 그것을 도피하는 사람
you > 저항(burn)과 패배, 고뇌(sulk, bawl)를 반복하면서 상처입는사람
> 형식은 i가 you를 바라보면서 하는 독백
You are so pretty when you're on your knees(네가 상처받지 않았다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 i는 you를 보면서 자신의 무기력함과 비겁함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i는 저항해 보았자 커다란 힘을 이길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가 상처입지 않았다면 자신보다 훨씬 나았을거라 생각하죠 때묻지 않고 더 진정한 행복을 구할 수 있었을거라고...
sometimes you sulk이하 > i는 이 상황은 현실에 있는한 겪어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오직 초월적 존재만이 우릴 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절 > i 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굴복하지만 현실을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도피하려고 하죠(어쩌면 죽음의 세계로) i는 현실에서 도망치면서 you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코 변하지 않을거라고(않았으면 좋겠다고)말합니다.
(__)
넌 널 가로막은 벽을 물어 뜯었어
the big wall bites back
그 거대한 벽도 기다렸다는 듯이 널 물었지
You just sit there and sulk
넌 거기 앉아서 샐쭉거렸지
sit there and bawl
주저앉아서 고함을 질러댔어
You are so pretty when you're on your knees
네가 항상 고분고분하다면 얼마나 예뻐보일까 말야
Disinfected, eager to please
때묻지 않고 안온함만을 구하는
Sometimes you sulk
그치만 때로는 심통도 부리고
sometimes you burn
때론 무리한 짓도 해보겠지
God rest your soul
우리가 죽고나서
When the loving comes and we've already gone
만약 신이란 존재가 찾아와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기전에는
Just like your dad, you'll never change
넌 절대 바뀌지 않을거야 생전의 네 아버지처럼
Each time it comes it eats me alive
이따금 그것이 나를 찾아와 집어삼켜버리지
I try to behave but it eats me alive
아무리 얌전히 굴어봐도 그건 날 산채로 먹어버려
So I declare a holiday
그래서 이번엔 좀 긴 휴가를 내봤어
fall asleep, drift away
잠이 든채로, 그냥 떠내려가 버릴려고
Sometimes you sulk
때론 삐지기도 하고
sometimes you burn
어떤때는 불타오를듯이 덤벼들기도 하는 너
God rest your soul
정말 신이란게 존재할지
When the loving comes and we've already gone
우리가 죽고나면 어딘가에서 커다란 자비가 내려올진 모르겠지만
Just like your dad, you'll never change
지금은 글쎄, 넌 절대로 변하지 않을거야
다분히 개인적인 해석을 달아봅니다......잘 모르겠어요 너무 오버하는거 같아요
a big wall > 거대하고 부조리한 권력(개인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그래서 '신'이라는 말이 나옴)
i > 권력앞에서 무기력하게 굴복하는 자 or 그것을 도피하는 사람
you > 저항(burn)과 패배, 고뇌(sulk, bawl)를 반복하면서 상처입는사람
> 형식은 i가 you를 바라보면서 하는 독백
You are so pretty when you're on your knees(네가 상처받지 않았다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 i는 you를 보면서 자신의 무기력함과 비겁함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i는 저항해 보았자 커다란 힘을 이길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가 상처입지 않았다면 자신보다 훨씬 나았을거라 생각하죠 때묻지 않고 더 진정한 행복을 구할 수 있었을거라고...
sometimes you sulk이하 > i는 이 상황은 현실에 있는한 겪어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오직 초월적 존재만이 우릴 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절 > i 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굴복하지만 현실을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도피하려고 하죠(어쩌면 죽음의 세계로) i는 현실에서 도망치면서 you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코 변하지 않을거라고(않았으면 좋겠다고)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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