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ke plastic trees..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이 곡만 들으면.. 슬퍼진다.. 아니 정확히..울컹..하고 서글퍼지는 것이겠지..
그리고.. 더욱 중요한건 글자수,,라는 것은 잊은지 오래다......
내가 이 곡을 느끼는 만큼.. 아니..조금이라도 전할수 있다면.... 공감할수 있다면..
물론.. 내가 느끼는 것만큼.. 네가.. 내지는 당신이..공감할 순 없겠지..
그런 안타까움이 항상 존재한다.. 나와 같지 않아서... 항상 내맘같지 않아서..
그래서.. 더욱 슬픈 세상이라하면.. 그래서 더욱 간절해지는 노래이다..
그런 세상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니까...
라됴헤드의 노래의 암울함,, 이질감.. 좋아한다.. 그래.. 내가 방황할떄..나에게..많은
도움을 준.. 라됴헤드였다.. 내가.. 힘들때 굳이 이유를 묻지 않고도.. 나와 공감할 수 있었으니.
모든 곡에서 느낄수 있는.. 화악~ 강렬하진 않지만.. 절제됨속의 비트는.. 오히려..더욱
시원했고,, 많은 것을 어필했다..
하지만 전원적인 그리움까지 묻어나는 느낌은.. 이곡만한 것이 없었다.. 항상 모던함과 전원적인
것이 어우러져 표현되기는 좀 더 어려우니까...
나에게 느껴지는 이 곡은.. 달랐다.
무미건조하고 의미없이 지나가는 시간들.. 속에서 전원의 그리움과.. 그것의 따뜻함에 대한 동경..
그래서인지모를..그리움이..
그리고, 그 그리움으로 다가갈수 없는 서글픔이..있었다.
모조,,,,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모조.. 내가 닳아지는 것을 모르며..사는 사람.. 내가 닳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렇게..
그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사람.. 그런 곳에서 벗어나려지만.. 언제나 맘같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사는 모습들.... .... 그런 삶들.. 여러 모습들...
항상 허무함을 안고..무언가..한켠에 구멍이 뚫린듯한..느낌으로..살아가는 우리는 어쩌면..
더욱 많은 애정을 필요로 하는지도.. 조금의 관심에도 속고 속이고,, 그렇게 서로 때론 멍들어
가면서.. 무미건조하게 흘러가는지도.. 그래서 더욱.. 속고속이는 플라스틱같은 사랑이라..
더욱 진실함을 찾게되지.. 진실된 사랑을 믿지못하면서 아니 사랑이란 글자를 믿지않으면서
그런 진실된 사랑들을 바라지.. 그래서 그 괴리감에 더욱 서글퍼지는지도 모르는..
마지막..조용히 노래하는 ..
내가..당신이 원하는 그런 사람이 될수 있다면...좋겠다....라는...마지막이..
그것이 if..불가능함을 표현한 그것이라...더욱 애절해지는.. 서글퍼지는...
오히려.. 강한 비트가 없이도.. 멋진 피아노선율없이..담백하면서..전하는 메세지가..
많은.. 이 곡..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나 역시..
가짜 플라스틱 나무일지 모른다.
어쩌면 가짜인지도 모르는지,, 아는지,,
플라스틱인지도 모르는지,, 아는지..
나무인지도 모르는지,, 아는지,.
모두 여러모양으로..
모두 불온전한 존재로......................
항상 무언가 뚫려있는 그곳을 메꿔주길 바라지만,,
그 바람만큼 이루어지기 힘든..
그래서 더욱 갈구하는..
불온전한 존재!
이 곡만 들으면.. 슬퍼진다.. 아니 정확히..울컹..하고 서글퍼지는 것이겠지..
그리고.. 더욱 중요한건 글자수,,라는 것은 잊은지 오래다......
내가 이 곡을 느끼는 만큼.. 아니..조금이라도 전할수 있다면.... 공감할수 있다면..
물론.. 내가 느끼는 것만큼.. 네가.. 내지는 당신이..공감할 순 없겠지..
그런 안타까움이 항상 존재한다.. 나와 같지 않아서... 항상 내맘같지 않아서..
그래서.. 더욱 슬픈 세상이라하면.. 그래서 더욱 간절해지는 노래이다..
그런 세상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니까...
라됴헤드의 노래의 암울함,, 이질감.. 좋아한다.. 그래.. 내가 방황할떄..나에게..많은
도움을 준.. 라됴헤드였다.. 내가.. 힘들때 굳이 이유를 묻지 않고도.. 나와 공감할 수 있었으니.
모든 곡에서 느낄수 있는.. 화악~ 강렬하진 않지만.. 절제됨속의 비트는.. 오히려..더욱
시원했고,, 많은 것을 어필했다..
하지만 전원적인 그리움까지 묻어나는 느낌은.. 이곡만한 것이 없었다.. 항상 모던함과 전원적인
것이 어우러져 표현되기는 좀 더 어려우니까...
나에게 느껴지는 이 곡은.. 달랐다.
무미건조하고 의미없이 지나가는 시간들.. 속에서 전원의 그리움과.. 그것의 따뜻함에 대한 동경..
그래서인지모를..그리움이..
그리고, 그 그리움으로 다가갈수 없는 서글픔이..있었다.
모조,,,,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모조.. 내가 닳아지는 것을 모르며..사는 사람.. 내가 닳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렇게..
그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사람.. 그런 곳에서 벗어나려지만.. 언제나 맘같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사는 모습들.... .... 그런 삶들.. 여러 모습들...
항상 허무함을 안고..무언가..한켠에 구멍이 뚫린듯한..느낌으로..살아가는 우리는 어쩌면..
더욱 많은 애정을 필요로 하는지도.. 조금의 관심에도 속고 속이고,, 그렇게 서로 때론 멍들어
가면서.. 무미건조하게 흘러가는지도.. 그래서 더욱.. 속고속이는 플라스틱같은 사랑이라..
더욱 진실함을 찾게되지.. 진실된 사랑을 믿지못하면서 아니 사랑이란 글자를 믿지않으면서
그런 진실된 사랑들을 바라지.. 그래서 그 괴리감에 더욱 서글퍼지는지도 모르는..
마지막..조용히 노래하는 ..
내가..당신이 원하는 그런 사람이 될수 있다면...좋겠다....라는...마지막이..
그것이 if..불가능함을 표현한 그것이라...더욱 애절해지는.. 서글퍼지는...
오히려.. 강한 비트가 없이도.. 멋진 피아노선율없이..담백하면서..전하는 메세지가..
많은.. 이 곡..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나 역시..
가짜 플라스틱 나무일지 모른다.
어쩌면 가짜인지도 모르는지,, 아는지,,
플라스틱인지도 모르는지,, 아는지..
나무인지도 모르는지,, 아는지,.
모두 여러모양으로..
모두 불온전한 존재로......................
항상 무언가 뚫려있는 그곳을 메꿔주길 바라지만,,
그 바람만큼 이루어지기 힘든..
그래서 더욱 갈구하는..
불온전한 존재!
댓글 2개
| 엮인글 0개
3,000개(21/150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2600 | [잡담] 호옷 ~ | 개골 ~ | 3914 | 2002.08.01 19:56 |
2599 | [잡담] 당나귀로 제다이 나이트를... [5] | ⓕreeⓩing | 3875 | 2002.08.01 19:10 |
2598 | [워크] 오늘의 워크3..;; | 아몬드봉봉 | 4209 | 2002.08.01 18:47 |
2597 | [잡담] 게임과 관련없음.ㅡㅡ | 아이시떼루 | 3932 | 2002.08.01 15:27 |
2596 | [워크] 자 이제 워크3를 해봅시다; [4] | 우호 | 4272 | 2002.08.01 15:13 |
2595 | [잡담] 와...... | 서 | 4091 | 2002.08.01 14:56 |
2594 | [잡담] 테스트인데. | 우호 | 3992 | 2002.08.01 03:10 |
2593 | [일반] 프로젝트S 를 맡은 상Q 입니다 . [18] | `상Q, | 4141 | 2002.09.11 08:52 |
2592 | [일반] 뮤비동 테스트. [5] | 우호 | 4265 | 2002.09.09 03:16 |
2591 | [질문] 저기저기 [7] | 빨간망또 차차 | 4283 | 2003.02.21 01:05 |
2590 | [일반] 피터팬 컴플렉스의 나비보호색 [5] | wud | 4497 | 2003.02.13 22:21 |
2589 | [일반] placebo 인터뷰 ~+_+ | 쿠우♡-_- | 4271 | 2003.02.12 18:04 |
2588 | [일반] 숙제제출 [1] | 악!! | 4162 | 2003.02.12 00:42 |
2587 | [일반] 달러 멘디 +_+ 앨범 사진입니다 [2] | ♬쿠우 | 4366 | 2003.02.11 02:45 |
2586 | [일반] Placebo New Album List +_+ | ♬쿠우 | 4248 | 2003.02.11 01:57 |
2585 | [일반] "Let`s Qoo" 햏햏 [1] | ♬쿠우 | 4345 | 2003.02.10 19:30 |
2584 | [일반] 의견 [1] | 악!! | 4345 | 2003.02.10 03:44 |
2583 | [뮤비] ♬Placebo Live♬-Commercial For Levi | 쿠우★彡 | 4223 | 2003.01.31 13:47 |
2582 | [일반] placebo "Bigmouth Strikes Again" [2] | 쿠우★彡 | 4202 | 2003.01.26 18:34 |
2581 | [질문] 어머, [2] | 빨간망또 차차 | 4350 | 2003.01.19 2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