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게일
반전에 반전..이런게 진정한 반전 아닐까?
케이트 윈슬렛이 맡은 기자 이름은 까먹었다. 쨋든..케이트에게 택배로 날라온 인형 속에 있던 비디오 테잎.
그 안에 내용을 보고 으~~~또 한번 딩..
데이비드 게일은 어느 대학의 교수였고, 사형제도 폐지를 열렬히 외치는 사람이다.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운동본부를 만들고, 같은 학교의 여교수인 콘스탄트와 TV토론회도 나가며 운동을 펼쳐나간다. 부인은 스페인 대사의 딸이며, 귀여운 아들네미가 하나있다. 겉으로 보기엔 아주 행복하고, 완벽한 가정이며,, 대단히 존경받는 학자이다.
그러나 하나,둘 모든게 어긋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는 사형수가 되버린다.
영화는 처음에 케이트 윈슬렛이 고장나 김이 모락모락나는 차에서 내려 손에 비디오 테잎을 들고 죽어라 뛰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이 장면은 영화의 끄트막에서 다시 나온다.
데이비드 게일은 사형수이고, 사형일은 앞으로 4일 남았다. 그때 그는 뉴욕의 한 기자와 인터뷰를 갖게된다.
3일간 매일 2시간씩 주어진 인터뷰 시간.
이 시간에 그는 그 여기자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아들이 아빠에게 갖는 오해를 풀기 위해(대충 비슷한 이유로)서라고.
이야기는 흘러흘러,,케이트는 처음엔 죽어 마땅한 강간범에 살인범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그의 말을 믿게되고, 그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모든 사건의 진실은 비디오 테잎에 의해 밝혀지게 된다.
이 비디오 테잎에 의해 반전이 일어나고, 나는 딩~~딩~거리는 충격을 2번 받아야 했다.
비디오 테잎의 내용은 비밀~.
영화가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으며, 살짝 긴장되고..참 괜찮았다.
케빈 스페이시는 역시 연기를 너무 잘했다.
시간날때 비디오로 빌려보길 권한다.
케이트 윈슬렛이 맡은 기자 이름은 까먹었다. 쨋든..케이트에게 택배로 날라온 인형 속에 있던 비디오 테잎.
그 안에 내용을 보고 으~~~또 한번 딩..
데이비드 게일은 어느 대학의 교수였고, 사형제도 폐지를 열렬히 외치는 사람이다.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운동본부를 만들고, 같은 학교의 여교수인 콘스탄트와 TV토론회도 나가며 운동을 펼쳐나간다. 부인은 스페인 대사의 딸이며, 귀여운 아들네미가 하나있다. 겉으로 보기엔 아주 행복하고, 완벽한 가정이며,, 대단히 존경받는 학자이다.
그러나 하나,둘 모든게 어긋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는 사형수가 되버린다.
영화는 처음에 케이트 윈슬렛이 고장나 김이 모락모락나는 차에서 내려 손에 비디오 테잎을 들고 죽어라 뛰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이 장면은 영화의 끄트막에서 다시 나온다.
데이비드 게일은 사형수이고, 사형일은 앞으로 4일 남았다. 그때 그는 뉴욕의 한 기자와 인터뷰를 갖게된다.
3일간 매일 2시간씩 주어진 인터뷰 시간.
이 시간에 그는 그 여기자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아들이 아빠에게 갖는 오해를 풀기 위해(대충 비슷한 이유로)서라고.
이야기는 흘러흘러,,케이트는 처음엔 죽어 마땅한 강간범에 살인범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그의 말을 믿게되고, 그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모든 사건의 진실은 비디오 테잎에 의해 밝혀지게 된다.
이 비디오 테잎에 의해 반전이 일어나고, 나는 딩~~딩~거리는 충격을 2번 받아야 했다.
비디오 테잎의 내용은 비밀~.
영화가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으며, 살짝 긴장되고..참 괜찮았다.
케빈 스페이시는 역시 연기를 너무 잘했다.
시간날때 비디오로 빌려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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