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신청입니다.^^(스크롤의 압박;과 함께)
안녕하세요.(/^_)/ ( --) ( __)
드디어 영화동에 가입신청을 합니다.;
아레치에 가입한지 언~2년. 그동안 뜸했던 발걸음에 익숙함을, 그리고 끈적끈적함을 붙여서
끈덕지게, 야무지게 활동하고 싶네요^^ (말로만?)
닉네임옆의 멋진 필름롤 아이콘이 탐이났던 것도 사실.
그치만 영화에 대한 사랑도 무시못할 사실.
VTR이라는 멋진녀석이 우리집에 들어왔던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괴짜 형제를 둔 덕에 그 어린마음에, 그시절 왠만한 공포영화들을 두루 섭렵해 나가면서
영화를 보는 눈을 키워나갔죠.(이시점에서 저의 정서 상태가 두렵게 느껴지실듯.;슬래셔무비,좀비영화등을
조기교육하다니;;ㅋ)
그후 여러 장르들의 영화에 눈과 귀를 빼앗기면서 영화와 사랑에 빠져가고,
태지들의 음악과 영화속에서 저의 암울했던 학창시절은 휘~지나갔네요. 휴~~^^
-----------------------------------------------------------------------------------------------
서론이 넘 길었죠? 이상 __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하며,
본론으로~
신청양식에 맞게 올립니다.
1) 좋아하는 영화인을 써보세요. 명수는 상관없습니다.
감독~★ 커티스 핸슨/ 봉준호/ 스티븐 달드리/ 캐슬린 비글로우/ 데이빗 핀처/ 워쇼스키형제/
코엔형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팀 로빈스/ 알프레드 히치콕/
배우~☆ 에단 호크/ 에드워드 노튼/ 양조위/ 수잔 서랜든/ 브래드 핏/ 미셸 파이퍼/ 문소리/ 스티부 부세미/
송강호/ 봉태규/ 알 파치노/ 설경구/ 니콜 키드먼(투 다이 포 부터의..;)/ 게리 올드만/ 박해일
로버트 칼라일/
2) 명작으로 꼽는 영화를 써보세요. 편수는 상관없습니다.
(제 나름대로 장르별로 엮어 봤어요. 태클 정중히 사양!ㅎㅎ 애매한 영화들도 많긴 하죠.)
나의 사랑 심리스릴러~♡ 양들의 침묵/ 유주얼 서스펜스 / 프라이멀 피어(노튼 최고!)/ 살인의 추억
이창/ 메멘토/ 오픈유어 아이즈/ 요람을 흔드는 손/ 수어사이드 킹/
파고(약간의 코믹스릴러)/ 쉘로우 그레이브/ 바운드/
버디무비~★ 내일을 향해 쏴라
느와르~★ LA컨피덴셜/ 영웅본색/ 저수지의 개들/ 칼리토(꽤 애잔한 드라마적이기도.;;;)
드라마~☆ 디 아워스/ 스모크/ 고스포드 파크/ 가위손/ 시네마 천국/ 거미 여인의 키스/ 원더 보이즈/
박하사탕/ 아메리칸 뷰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러브레터/ 굿 윌 헌팅/ 빌리 엘리어트/
델마와 루이스/ 질투는 나의 힘/ 길/ 아이다호/ 쇼생크 탈출/ 죽은 시인의 사회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코요테 어글리/
공 포~★ 큐브/ 킹덤/ 어글리(정말 무서움++)/ 사탄의 인형/ 링/ 식스센스/ 오멘1/ 나이트메어1/ 스크림1/
배틀로얄/ 7/ 사이코/ 새/엑소시스트1
로멘틱코메디~☆ 이 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때/ 애니홀/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힐/
네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멜 로~★ 로미오와 쥴리엣/ 비포 선 라이즈/ 퐁네프의 연인들/ 청춘 스케치(멜로;라 하긴좀..그렇지만)
첨밀밀/ 전망 좋은 방/ 허공에의 질주/ 배러 댄 섹스
액 션~☆ 스타워즈/ 터미네이터2/ 에일리언2/ 레옹/ 매트릭스/
코 믹~★ 오스틴파워 시리즈/ 라이어 라이어/ 주성치의 '식신','희극지왕','마스크'등의
인간미 가득한 코믹영화들(주성치..그대는 진정 아시아 루져들의 별~ㅎ)/
그외 환타지 영화와 장르 규정 힘든 재밌고 멋진 영화들~☜ ☞
반지의 제왕/ 펄프픽션/ 라쇼몽/ 롹스타 앤 투 스모킹 배럴즈/ 파이트 클럽/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타락천사/ 다크시티/ 공공의 적/셀레브레이션/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트레인스포팅/ 슬리피 할로우
3) 좋아하는 장르에 대해 써보세요.
우선은 심리 스릴러가 깔끔하고 쌈박하게 만들어지면 무조건 환영입니다. 너무 좋아하거든요.
(피튀기는 공포보단 사실 심리스릴러가 훨씬 좋다는;;)
그리고 요즘엔 로멘틱 코메디도 은근히 좋아집니다. ;
훗...!
그리고 LA컨피덴셜같은 장르의 공식에 충실하고 탄탄하게 만든 "장르영화"도 넘넘 좋아요.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헤~ 가입시켜주세용~~ (넘 오바스럽게 도배한건 아닌지?;;심히 우려됩니다.)
한국영화가 넘 빈약하네요;; 쪕, 저도 많이 적고 싶었지만,+_+
저의 만족도의 압박으로;
최근의 본 "바람난 가족"도 ;; 왠지;;
^^ 그래도 한국영화 많이 본답니다.
드디어 영화동에 가입신청을 합니다.;
아레치에 가입한지 언~2년. 그동안 뜸했던 발걸음에 익숙함을, 그리고 끈적끈적함을 붙여서
끈덕지게, 야무지게 활동하고 싶네요^^ (말로만?)
닉네임옆의 멋진 필름롤 아이콘이 탐이났던 것도 사실.
그치만 영화에 대한 사랑도 무시못할 사실.
VTR이라는 멋진녀석이 우리집에 들어왔던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괴짜 형제를 둔 덕에 그 어린마음에, 그시절 왠만한 공포영화들을 두루 섭렵해 나가면서
영화를 보는 눈을 키워나갔죠.(이시점에서 저의 정서 상태가 두렵게 느껴지실듯.;슬래셔무비,좀비영화등을
조기교육하다니;;ㅋ)
그후 여러 장르들의 영화에 눈과 귀를 빼앗기면서 영화와 사랑에 빠져가고,
태지들의 음악과 영화속에서 저의 암울했던 학창시절은 휘~지나갔네요. 휴~~^^
-----------------------------------------------------------------------------------------------
서론이 넘 길었죠? 이상 __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하며,
본론으로~
신청양식에 맞게 올립니다.
1) 좋아하는 영화인을 써보세요. 명수는 상관없습니다.
감독~★ 커티스 핸슨/ 봉준호/ 스티븐 달드리/ 캐슬린 비글로우/ 데이빗 핀처/ 워쇼스키형제/
코엔형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팀 로빈스/ 알프레드 히치콕/
배우~☆ 에단 호크/ 에드워드 노튼/ 양조위/ 수잔 서랜든/ 브래드 핏/ 미셸 파이퍼/ 문소리/ 스티부 부세미/
송강호/ 봉태규/ 알 파치노/ 설경구/ 니콜 키드먼(투 다이 포 부터의..;)/ 게리 올드만/ 박해일
로버트 칼라일/
2) 명작으로 꼽는 영화를 써보세요. 편수는 상관없습니다.
(제 나름대로 장르별로 엮어 봤어요. 태클 정중히 사양!ㅎㅎ 애매한 영화들도 많긴 하죠.)
나의 사랑 심리스릴러~♡ 양들의 침묵/ 유주얼 서스펜스 / 프라이멀 피어(노튼 최고!)/ 살인의 추억
이창/ 메멘토/ 오픈유어 아이즈/ 요람을 흔드는 손/ 수어사이드 킹/
파고(약간의 코믹스릴러)/ 쉘로우 그레이브/ 바운드/
버디무비~★ 내일을 향해 쏴라
느와르~★ LA컨피덴셜/ 영웅본색/ 저수지의 개들/ 칼리토(꽤 애잔한 드라마적이기도.;;;)
드라마~☆ 디 아워스/ 스모크/ 고스포드 파크/ 가위손/ 시네마 천국/ 거미 여인의 키스/ 원더 보이즈/
박하사탕/ 아메리칸 뷰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러브레터/ 굿 윌 헌팅/ 빌리 엘리어트/
델마와 루이스/ 질투는 나의 힘/ 길/ 아이다호/ 쇼생크 탈출/ 죽은 시인의 사회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코요테 어글리/
공 포~★ 큐브/ 킹덤/ 어글리(정말 무서움++)/ 사탄의 인형/ 링/ 식스센스/ 오멘1/ 나이트메어1/ 스크림1/
배틀로얄/ 7/ 사이코/ 새/엑소시스트1
로멘틱코메디~☆ 이 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때/ 애니홀/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힐/
네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멜 로~★ 로미오와 쥴리엣/ 비포 선 라이즈/ 퐁네프의 연인들/ 청춘 스케치(멜로;라 하긴좀..그렇지만)
첨밀밀/ 전망 좋은 방/ 허공에의 질주/ 배러 댄 섹스
액 션~☆ 스타워즈/ 터미네이터2/ 에일리언2/ 레옹/ 매트릭스/
코 믹~★ 오스틴파워 시리즈/ 라이어 라이어/ 주성치의 '식신','희극지왕','마스크'등의
인간미 가득한 코믹영화들(주성치..그대는 진정 아시아 루져들의 별~ㅎ)/
그외 환타지 영화와 장르 규정 힘든 재밌고 멋진 영화들~☜ ☞
반지의 제왕/ 펄프픽션/ 라쇼몽/ 롹스타 앤 투 스모킹 배럴즈/ 파이트 클럽/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타락천사/ 다크시티/ 공공의 적/셀레브레이션/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트레인스포팅/ 슬리피 할로우
3) 좋아하는 장르에 대해 써보세요.
우선은 심리 스릴러가 깔끔하고 쌈박하게 만들어지면 무조건 환영입니다. 너무 좋아하거든요.
(피튀기는 공포보단 사실 심리스릴러가 훨씬 좋다는;;)
그리고 요즘엔 로멘틱 코메디도 은근히 좋아집니다. ;
훗...!
그리고 LA컨피덴셜같은 장르의 공식에 충실하고 탄탄하게 만든 "장르영화"도 넘넘 좋아요.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헤~ 가입시켜주세용~~ (넘 오바스럽게 도배한건 아닌지?;;심히 우려됩니다.)
한국영화가 넘 빈약하네요;; 쪕, 저도 많이 적고 싶었지만,+_+
저의 만족도의 압박으로;
최근의 본 "바람난 가족"도 ;; 왠지;;
^^ 그래도 한국영화 많이 본답니다.
댓글 4개
| 엮인글 0개
3,000개(26/150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2500 | [잡담] 토욜.... [3] | 라디오헤드쥔장 | 4291 | 2003.08.18 17:44 |
2499 | [잡담] 소주방이 왠말이냐~? [1] | 거친바보 | 4415 | 2003.08.16 03:05 |
2498 | [잡담] 비극이야 [2] | 소금비누 | 4467 | 2003.08.15 20:06 |
2497 | [잡담] 오늘도.... | 라디오헤드쥔장 | 4362 | 2003.08.15 11:40 |
2496 | [질문] 누구세요? [3] | placebo | 4691 | 2003.08.11 21:08 |
2495 | [잡담] 금단 [1] | 고운고은 | 4336 | 2003.08.10 00:37 |
2494 | [잡담] 아니... 홍대 앞에 뤠이디오헫 술집이..... [4] | 토실이 | 4858 | 2003.08.09 14:42 |
2493 | [잡담] 으악 | 플라스틱나무 | 4518 | 2003.08.06 10:09 |
2492 | [잡담] 술과 안주 [1] | 소금비누 | 4489 | 2003.08.05 22:31 |
2491 | [잡담] 근데 어제는...;; [1] | Gray | 4323 | 2003.08.04 03:22 |
2490 | [잡담] 역시 [1] | 소금비누 | 4350 | 2003.08.02 22:27 |
2489 | [잡담] 아 어찌하여 [1] | 아쵸 | 4473 | 2003.08.02 10:01 |
2488 | [잡담] 술 [1] | 소금비누 | 4468 | 2003.07.29 09:35 |
2487 | [잡담] 아아..너무하신다..-_-;; [3] | 문화행동당 | 4247 | 2003.07.29 03:48 |
2486 | [잡담] 와웅~~~~~~ 앗싸앗싸... [1] | 라디오헤드쥔장 | 4535 | 2003.07.28 13:12 |
2485 | [잡담] 이거 애주가 모임입니까 [1] | Portisheaded | 4653 | 2003.07.27 05:20 |
2484 | [잡담] 소주방도 생겼네~ [2] | 뮤 | 4343 | 2003.07.26 11:16 |
2483 | [잡담] 나도 -_-; ? [2] | sucks-_-; | 4365 | 2003.07.26 02:33 |
2482 | [잡담] 나도 읗ㅎㅎㅎㅎㅎㅎ [1] | 네눈을줘 | 4542 | 2003.07.25 23:31 |
2481 | [잡담] 흐흐흐.. [3] | 고운고은 | 4580 | 2003.07.25 1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