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보이즈 ^^
요즘 저를 비롯하여,
가을 타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므흐;;;(가을 "병" 을 어서 어서 수거해서 공병료를 받읍시다.;;+_+;
뭐지;;;;)
특히 휴일날 집에 혼자서 비디오보고 싶을때,
편안한 기분으로 입가에 웃음을 머금게 하고, 보는 사람을 화나지 않게 하는영화..^^
하나 추천할까 합니다. ^^
바로 "원더보이즈" 라구요.
"요람을 흔드는 손" "리버 와일드"등의 작은 심리스릴러물과 대박느와르명화 =_=(상대적이며 주관적인;;;;)
"LA 컨피덴셜"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가장 최근엔 "8마일"로 에미넴의 대중적 인지도를 넓히는데
공헌한^^;;;;; "커티스 핸슨"감독의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인데요. 극장개봉은 하지 못한 "숨은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비됴샾에서 쏠쏠히 사랑받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우선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영화라구 하구요. 일부에서는 원작소설보다 싱거운 것 아니냐는 평도
있지만; "네오느와르"라는 평을 받고 있을 정도로 필름느와르 적이면서도 여러요소가 섞여진
흥미로운 영화예요.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드라마"로 분류하기 쉬운데, 보다보면 코미디라는 생각도 들게하는...^^;;
암튼 재밌는 영화예요.
아!! 그리고 오랫만에 밥 딜런 아저씨의 노래도 들을수 있는 OST가 영화와 완전 잘어울린다는^^;
"Things have changed"라구 일전에 골든글러브에서 라이브무대도 가졌었죠.
영화로 들어가서~ ^^
이영화에서 주인공 트립교수역을 맡은 마이클 더글라스는 평소의 이미지와는 많이 색다른
푸근하고 (살을 찌웠더라구요), 지적이고^^;;, 편안한 인상을 보입니다. 잘보면 귀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신인이던 시절의 토비맥과이어의 앳된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도 볼수있고,
프란시스 맥도먼드 여사^^의 연기도 훌륭하구요.
피츠버그 영문학교수 그래디(=트립)가 문학축제가 열리는 주말, 그시간동안
자신이 눈여겨 보는 범상치않은 제자(극중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와 학장을 맡고있는
프란시스 맥도먼드 사이 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주 이야기인데요.
그사건들에 빠져들고 일을 더 크게 만들고 ~ 사건들이 사그러드는 과정속에서
자신의 딜레마(걸작이 된 "방화범의 딸"이후로 7년째 작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도 해소하고 다시 안정을 얻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빈약;빈약;)
그 며칠동안의 이야들속의 트립교수의 개인적인 딜레마와 주위 인물들간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그려지고, 한꺼번에 겹쳐드는 사건속에서도 나름의 의미를 얻고, 딜레마를 해결할 실마리도 얻게 된다는^^
작은 이야기속에 여러가지가 인간관계와 사건들이 재미나게 연결되어있는 작품입니다.
저의 부족한 입담으로는 표현이 부족하구요...직접 보시는게 나으실듯..^^
(재밌는 요소 - 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그래디 교수의 작품 편집자로 나와서
뉴욕에서 부터 날아와 그래디를 압박하는...^^ 역할을 하는데...게이로 나오구요.
상당히 재밌는 성격이랍니다. 약간 귀찮기도 한;;;;
재밌는 요소 - 2. 마릴린 먼로가 결혼식때 입었었다는 검은색 자켓 속에
이야기의 실마리가 있답니다. (사건을 시작하게 하고, 마무리 짓게한..^^)
마릴린 먼로이야기가 잠간 나오는데, 그것도 기억에 남구요.)
아..써놓고 보니 또 뒤죽박죽이네요..;;;
영화를 보시구..^^ 같이 얘기 나누고 싶어요.!!
제가 베스트로 꼽는 영화중 하나랍니다. 우흐흐;;
가을 타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므흐;;;(가을 "병" 을 어서 어서 수거해서 공병료를 받읍시다.;;+_+;
뭐지;;;;)
특히 휴일날 집에 혼자서 비디오보고 싶을때,
편안한 기분으로 입가에 웃음을 머금게 하고, 보는 사람을 화나지 않게 하는영화..^^
하나 추천할까 합니다. ^^
바로 "원더보이즈" 라구요.
"요람을 흔드는 손" "리버 와일드"등의 작은 심리스릴러물과 대박느와르명화 =_=(상대적이며 주관적인;;;;)
"LA 컨피덴셜"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가장 최근엔 "8마일"로 에미넴의 대중적 인지도를 넓히는데
공헌한^^;;;;; "커티스 핸슨"감독의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인데요. 극장개봉은 하지 못한 "숨은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비됴샾에서 쏠쏠히 사랑받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우선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영화라구 하구요. 일부에서는 원작소설보다 싱거운 것 아니냐는 평도
있지만; "네오느와르"라는 평을 받고 있을 정도로 필름느와르 적이면서도 여러요소가 섞여진
흥미로운 영화예요.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드라마"로 분류하기 쉬운데, 보다보면 코미디라는 생각도 들게하는...^^;;
암튼 재밌는 영화예요.
아!! 그리고 오랫만에 밥 딜런 아저씨의 노래도 들을수 있는 OST가 영화와 완전 잘어울린다는^^;
"Things have changed"라구 일전에 골든글러브에서 라이브무대도 가졌었죠.
영화로 들어가서~ ^^
이영화에서 주인공 트립교수역을 맡은 마이클 더글라스는 평소의 이미지와는 많이 색다른
푸근하고 (살을 찌웠더라구요), 지적이고^^;;, 편안한 인상을 보입니다. 잘보면 귀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신인이던 시절의 토비맥과이어의 앳된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도 볼수있고,
프란시스 맥도먼드 여사^^의 연기도 훌륭하구요.
피츠버그 영문학교수 그래디(=트립)가 문학축제가 열리는 주말, 그시간동안
자신이 눈여겨 보는 범상치않은 제자(극중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와 학장을 맡고있는
프란시스 맥도먼드 사이 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주 이야기인데요.
그사건들에 빠져들고 일을 더 크게 만들고 ~ 사건들이 사그러드는 과정속에서
자신의 딜레마(걸작이 된 "방화범의 딸"이후로 7년째 작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도 해소하고 다시 안정을 얻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빈약;빈약;)
그 며칠동안의 이야들속의 트립교수의 개인적인 딜레마와 주위 인물들간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그려지고, 한꺼번에 겹쳐드는 사건속에서도 나름의 의미를 얻고, 딜레마를 해결할 실마리도 얻게 된다는^^
작은 이야기속에 여러가지가 인간관계와 사건들이 재미나게 연결되어있는 작품입니다.
저의 부족한 입담으로는 표현이 부족하구요...직접 보시는게 나으실듯..^^
(재밌는 요소 - 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그래디 교수의 작품 편집자로 나와서
뉴욕에서 부터 날아와 그래디를 압박하는...^^ 역할을 하는데...게이로 나오구요.
상당히 재밌는 성격이랍니다. 약간 귀찮기도 한;;;;
재밌는 요소 - 2. 마릴린 먼로가 결혼식때 입었었다는 검은색 자켓 속에
이야기의 실마리가 있답니다. (사건을 시작하게 하고, 마무리 짓게한..^^)
마릴린 먼로이야기가 잠간 나오는데, 그것도 기억에 남구요.)
아..써놓고 보니 또 뒤죽박죽이네요..;;;
영화를 보시구..^^ 같이 얘기 나누고 싶어요.!!
제가 베스트로 꼽는 영화중 하나랍니다. 우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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