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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 보시다시피 Luminal이구요.
아직은 학생이고, 전공은 방송영상이지만 언제든 영화 연출쪽으로 방향을 틀기 위해 노력(만!) 하고 있답니다. ㅎㅎ

그렇다면 질문에 답변을!


1) 좋아하는 영화인을 써보세요. 명수는 상관없습니다.
피터 잭슨, 스탠리 큐브릭, 스티븐 소더버그, 제인 캠피온, 장진, 변영주, 류승완, 김지운.
심은하, 니콜 키드만, 모니카 벨루치
신하균, 류승범, 박해일, 디카프리오, 톰 크루즈, 게리 올드만, 올랜도 블룸

2) 명작으로 꼽는 영화를 써보세요. 편수는 상관없습니다.
샤이닝, 엑소시스트, 브레인 데드(데드 얼라이브), 록키 호러 픽쳐 쇼, 벨벳 골드마인, 헤드윅, 반지의 제왕, 살인의 추억

3) 좋아하는 장르에 대해 써보세요.
공포영화를 좋아합니다. 심리 스릴러 쪽도 만만치 않게 좋아하지만.
고어나 스플래터가 더 매력적이네요. 공포영화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 덕분이었구요. 스플래터에 열광하게 된 것은 피터 잭슨 감독의 [브레인 데드]덕분이었네요. 피터 잭슨에는 여전히 열광하고 있고 덕분에 [반지의 제왕]은 개봉할 때마다 3번씩 보고 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장르보다는 감독을 먼저 보고 영화를 고르는 편이구요. 사실 영화라면 닥치는대로 마구 보는 스타일이라 개봉영화며 영화제며 안 쫓아다니는데가 없답니다. '';;


이 정도면 되나요?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