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ing on heaven's door
라디오 프로 최영음에서 라디오 주말의 명화로 'Knocking on heaven's door'란 영화를 해줬는데..
전에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의 결말 장면만 보고 너무 보고 싶었거든요..
제목을 몰라서 답답했었는데.. 어제 바로 이영화를 소개 해 줘서 얼마나 반갑던지..^^
한명은 뇌종양이고, 한명은.. 잘 모르겠다..
암튼 불치병에 걸린 두 남자가 바다를 찾아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바다를 한번도 못봤기 때문에
죽기전에 두남자의 소망이 바다를 한번만 보는 건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또 영화중에 나오는
"천국의 주제는 하나야.. 바로 바다지..."
정확한 뜻은 잘 모르겠지만 너무 멋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두사람은 경찰과 마피아들에게 쫓기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바다에 도착하게 되는데..
두 사람은 태어나 처음보는 바다의 위대함앞에서 할말을 잃고..
멍하니 바다를 처다보다가 조용히 바다의 품으로 가게 됩니다..
영화로 본건 아니지만.. 라디오에서 들리는 소리에 따라 저 혼자 영화의 장면을 상상하면서
들었습니다..^^;;
본것 못지않게.. 깊은 감동을 받은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 꼭 빌려다 봐야 겠습니다.. 비디오 가게에 있을라나...^^;;
.
전에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의 결말 장면만 보고 너무 보고 싶었거든요..
제목을 몰라서 답답했었는데.. 어제 바로 이영화를 소개 해 줘서 얼마나 반갑던지..^^
한명은 뇌종양이고, 한명은.. 잘 모르겠다..
암튼 불치병에 걸린 두 남자가 바다를 찾아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바다를 한번도 못봤기 때문에
죽기전에 두남자의 소망이 바다를 한번만 보는 건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또 영화중에 나오는
"천국의 주제는 하나야.. 바로 바다지..."
정확한 뜻은 잘 모르겠지만 너무 멋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두사람은 경찰과 마피아들에게 쫓기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바다에 도착하게 되는데..
두 사람은 태어나 처음보는 바다의 위대함앞에서 할말을 잃고..
멍하니 바다를 처다보다가 조용히 바다의 품으로 가게 됩니다..
영화로 본건 아니지만.. 라디오에서 들리는 소리에 따라 저 혼자 영화의 장면을 상상하면서
들었습니다..^^;;
본것 못지않게.. 깊은 감동을 받은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 꼭 빌려다 봐야 겠습니다.. 비디오 가게에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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