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6세가 되는...

'네가 이걸 듣는다구@f0'반응이요?
음...;;
그럴 때 꽤나 자주 있어요.
제가 성격이 좋은 편은 못 되어버려서
'너 이해할 수나 있겠냐, 응@f1 어린애@f2'식의 반응에는
'글쎄요. 어차피 내가 만든 음악도 아닌데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게 더 거짓말 같은 소리 아닌가요@f3'식으로...
그런 소리 해버리곤 하죠..........
뭐...나중에 조금 후회하긴 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무슨 뜻으로 한 말인지도 모르고
그런 말 하는 거..싫어하는데도 해버리게 되는 거죠;;
발끈하는 성격은 언제나 고쳐지려나.

근데...외국 부록이랑 CD요?
한정판의 북클립 말하는 건가?
...어딘가 사기성 냄새가 짙은 듯..아앗, 또 발끈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비관적 인간의 망상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웅.......근데 한국CD가 질이 떨어진다라...
...그런가........................;;
외국쪽 CD는...들은 적이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