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HAPPY!!JOY!!JOY!!

애키우는거 재밌죠..

근데 요즘와서 너무 그 가수에 대한 평가를 음악 외적인것에서 찾고자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물론 착하고, 도덕적이구, 잘생기구, 춤도 잘추고.... 하면 좋지만...

일단 가수는 음악에 의한 평가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저조차도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져버린 느낌입니다.. 가수라면 당연 히 쑈프로에 나와서 그럴듯한 말솜씨로 사람들을 웃겨야 하고 성격도 무지 착해야 하고 마약, 섹스 관련 사건은 절대말려들면 안되야 하는..

그런 법칙에 --;;

지금 울나라에서 이러나고 있는 상황이 60-70년대에 적용?다면 살아남을 밴드가 뭐가있었을까요.. ?

비틀즈 조차도 마약을 했으니..음... 폴이 직접 tv에 나와서 시인을 했었죠.

울나라 같?으면 절라 때려죽일놈 되가지고 완전히 사장?겠지요..
뭐... 워낙 보수주의 성향이 강한 영국에서도 충분히 사장되었을만도 하지만..

팬들은 그들의 '음악'을 더 중요시 했기에 .. 살려뒀겠죠. 커커 --;;

ps. 마약은 청소년의 정신과 신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수도 있습니다.
ps2. 그래도 한번쯔..음 --;;
ps3. 하지마세요. 커커
ps4. 잡설이었습니다.
ps5. 서태지가 애키우는 프로그램에 나왔으면.... 좀더 뜨지 않았을까? 흐흠..아니면 뭐.. 슬램을 가르쳐 준다던지 --;; 커커 핌프락 강좌를 한다던지.케케

@hn wrote:
>
> 난 애 키우는거 재미 있던데.....
>
> 대한해협은 별루.....베이브 부르스 화장 지우니까 무서워서 못 보겠당.
>
> 그보다 열 받는거.....
>
> 돈이 읍써서 빈대 술 먹으러 가는거.
>
> 근데 먹다 보면 기분 좋다.
>
> 하지만 재수 없으면 부채가 눈덩이 처럼 불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