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확장팩 '프로즌 쓰론'의 배경스토리

아키몬드와 버닝리전이 하얄산 전투에서 패배한 이래 여러달이 지났다.

퓨리온 스톰레이지와 프리스티스 티란데 위스퍼윈드를 끌고 간 건장한 나이트 엘프들은 아주 부패한 군단의 흔적이 남은 고대의 땅을 치유할 목적으로 에쉔베일 숲의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다.

전쟁으로 지쳐버린 오크 호드는 이상주의적인 워치프 쓰랄에 의해서 인도되어 매마른 칼림도어 동쪽산에 있는 황량한 땅에 자리를 잡았다. 마침내 그들의 보금자리를 얻은 오크들은 새로운 듀로타 국가를 세우고 그들의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지칠줄 모르는 노력을 시작했다.

소서리스 제이나 프로우드무어의 지휘 아래에 있는 로데론의 휴먼 서바이버들은 그 황량한곳의 동쪽 해변을 따라서 정착하게 되었다. 패망한 휴먼 얼라이언스의 불쌍한 방랑자들을 보호하기위해 세라모어의 섬요새는 세워졌다.

그리고 로데론의 새로운 왕으로 오른 아다스는 쇠같이 강한 그의 법에 저항하는 마지막 표적을 뿌리째 뽑기 위해서 언데드 스커지를 조종했다. 그의 왕국, 즉 한때 인간의 힘과 고귀함의 자랑스러운 보루였던 그의 왕국은 죽음과 슬픔의 재앙을 입게되었다. 아이스크라운의 얼어붙은 왕좌의 잊혀지지않는 환상에 의해서 조종당하는 아다스는 남은 세계를 그의 손아귀에 꽉 장악하려는 계획을세운다..

***

...아직, 하나의 어두운 영혼이 잡히지않고 남아있는가?

일리단은 세상의 어두운 구석에서 어떤 음모를 꾸미고있는가?
아니면....... 때를 기다리고 있는가?




ps.제생각인데 왠지 영웅이 하나씩추가되서 4영웅은 아닐듯 싶어요
영웅4명이면 인구수만 20에다가 일꾼만해도 대략30;;
스토리상으로보면 리치킹이 아이스크라운으로 영혼만살아서 갔다나모라나
그래서 리치킹이 일리단(데몬헌터)의 몸으로 다시 부활하려고 한다더군요.
마운틴킹(무라딘)은 훨씬이전에 죽었고 세나리우스(키퍼오브더그루브)도죽었고
오크의 블레이드마스터도죽었으니, 새로운영웅추가로 3명이되는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