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나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온 사나이...

halen | 2000.12.03 02:04 | 조회 1642 | 공감 811
ziny wrote:
> 어제 제임스이하 솔로앨범을 선물받았다
> 근데 넘 감동받았다
> 펌킨스에서는 사뭇다른 느낌의 제임스 앨범....
> 왠지 자주 듣게 될거 같다
> 상큼한 느낌의 음악들로 가득한....
> 요즘 펌킨스가 좋아진다했더니만....
> 이젠 제임스 솔로앨범까지 좋아하게 될줄이야....
> 음냐....
> 새롭구만...
>
아. 저도 제임스 이하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스매싱 펌킨스의 엄청 팬이죠.
스매싱 펌킨스 앨범들을 열심히 듣다가 기타리스트 제임스 이하에게 관심이 가게 되었고..
그런데, 제가 스매싱 펌킨스 내한 공연 갔었는데, 제임스 이하는 세컨 기타리스트 정도밖에 안 되고, 빌리 코건이 노래 부르면서 기타 연주 다 하더군요. 솔로까지 모두요. (밴드 세션하는 정도더군요.)
중간에 제임스 이하가 blow away라고 자기 노래 부르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제임스 이하가 진정 자신의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요.
저는 제임스 이하 솔로 앨범 아직 사진 않았지만요. 지금만으로도 들을 음악이 쌓여서. 하지만 언젠가는 꼭 살 겁니다. 좋을 거라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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