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껍데기는 가라
조니의 대변자 wrote:
> 돈벌려고 만든 음악이나 라디오의 음악을 똑깥이 보는
> hot수청들어주는 껍데기는 가라!
> 난 철저한 내 이기주의로만 말하지만 내 자존심 상해
> 내가 다포기하고 마지막으로만 남긴게 라디오다.
> 이렇게 헛소리 지꺼리고 더구나 모순덩어리인 나지만
> 자기를 파괴시키는 희망아닌 희망을 사랑한다.
> 마음대로 해라 니같은 년들이
> 가요를 듣던 creep을 열창하던 난 알것이 아니지만
> 내가 자존심과 정의에 텔레파시로 너의 나이스 드림을 파괴할것이다.
심심해서 다시 와봤는데..잼있는걸..여기 홈피 진짜 인기 만쿠나..
홈지기님 좋겠네여..
조니의 대변자님아..알고보니..고2..싸양때매 알았당..
고2라..어리다구 무시하는건 아니구..
첨에 님글 읽구는 굉장히 심각하게 사는 애구나..싶었는데..
님 나이가 다 말해주네염..
님글 다 조회해서 읽어봤는데..기래..빨리 고등생활 벗어나서 명문대 가서 하구 싶은 일 다해염..명문대라..마리화나와 명문대는 좀 매치가 안되지만.. 이론적으루 설명은 안되두 다 이해해염..나두 그런적이 있었으니까..
사실 님글 읽구 쫌 화두 났지만서두..님 나이가 다 설명해주네여...
그때는 누구나 자기만의 세계가 있구 그 세계에서 눈을 치켜떠서 다른 세계와 타협하는 일이 비겁하게 느껴지져..저두 그래서 잘 알져..
근데..나이가 들면 생각이 바뀌더라구여..다른 사람 세계두 자연스레 인정하게 되구..에쵸티를 봐두..아무리 걔네들이 뻔한 상업성으루 무장해서 나와두..그들은 그들이 인정받는 세계가 있으니까..하는 생각으루 그냥 넘어가구..
다 먹히니까..하겠지..하는 생각..
그렇게 되네여..님..좋은 나이에여..똑같은 라됴헤드 들어두 님은 저랑은 다른 감성으루 와닿겠져..
밖에 비오는데..춥네여..공부 열심히 하시구..원하는 대학 가길 바래여..
저더 고등때는 명문대 가면 내 레벨이 업되는줄 알았는데..막상..글쎄.. 별 달라질것두 엄네여..기냥 자기가 원하는 일 하세여..
그리구 너무 염세적으루 살지 말구..진취적이구 구체적인 노력이 수반된 삶을 살면..훨씬 낫지 않을까 싶네여..내일 당장 자살할꺼 아니라면여..
> 돈벌려고 만든 음악이나 라디오의 음악을 똑깥이 보는
> hot수청들어주는 껍데기는 가라!
> 난 철저한 내 이기주의로만 말하지만 내 자존심 상해
> 내가 다포기하고 마지막으로만 남긴게 라디오다.
> 이렇게 헛소리 지꺼리고 더구나 모순덩어리인 나지만
> 자기를 파괴시키는 희망아닌 희망을 사랑한다.
> 마음대로 해라 니같은 년들이
> 가요를 듣던 creep을 열창하던 난 알것이 아니지만
> 내가 자존심과 정의에 텔레파시로 너의 나이스 드림을 파괴할것이다.
심심해서 다시 와봤는데..잼있는걸..여기 홈피 진짜 인기 만쿠나..
홈지기님 좋겠네여..
조니의 대변자님아..알고보니..고2..싸양때매 알았당..
고2라..어리다구 무시하는건 아니구..
첨에 님글 읽구는 굉장히 심각하게 사는 애구나..싶었는데..
님 나이가 다 말해주네염..
님글 다 조회해서 읽어봤는데..기래..빨리 고등생활 벗어나서 명문대 가서 하구 싶은 일 다해염..명문대라..마리화나와 명문대는 좀 매치가 안되지만.. 이론적으루 설명은 안되두 다 이해해염..나두 그런적이 있었으니까..
사실 님글 읽구 쫌 화두 났지만서두..님 나이가 다 설명해주네여...
그때는 누구나 자기만의 세계가 있구 그 세계에서 눈을 치켜떠서 다른 세계와 타협하는 일이 비겁하게 느껴지져..저두 그래서 잘 알져..
근데..나이가 들면 생각이 바뀌더라구여..다른 사람 세계두 자연스레 인정하게 되구..에쵸티를 봐두..아무리 걔네들이 뻔한 상업성으루 무장해서 나와두..그들은 그들이 인정받는 세계가 있으니까..하는 생각으루 그냥 넘어가구..
다 먹히니까..하겠지..하는 생각..
그렇게 되네여..님..좋은 나이에여..똑같은 라됴헤드 들어두 님은 저랑은 다른 감성으루 와닿겠져..
밖에 비오는데..춥네여..공부 열심히 하시구..원하는 대학 가길 바래여..
저더 고등때는 명문대 가면 내 레벨이 업되는줄 알았는데..막상..글쎄.. 별 달라질것두 엄네여..기냥 자기가 원하는 일 하세여..
그리구 너무 염세적으루 살지 말구..진취적이구 구체적인 노력이 수반된 삶을 살면..훨씬 낫지 않을까 싶네여..내일 당장 자살할꺼 아니라면여..
댓글 0개
| 엮인글 0개
22,450개(506/1123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2350 | 꽃다발 들고 오세요 [4] | 커피군 | 495 | 2004.07.14 13:00 |
12349 | 제발.. [13] | June | 394 | 2004.07.14 12:26 |
12348 | 이제 자야겠다. [1] | power채소 | 436 | 2004.07.14 07:22 |
12347 | 오늘은. [2] | 담요 | 401 | 2004.07.14 02:48 |
12346 | 양치기 소녀 [12] | 뮤 | 399 | 2004.07.14 00:57 |
12345 | 언니네 이발관 쇼케이스&사인회 [9] | 한계파열 | 442 | 2004.07.14 00:56 |
12344 | Idioteque [6] | 다튜라 | 405 | 2004.07.14 00:16 |
12343 | 곧 있으면 방학 , [6] | 히로스에료코 | 406 | 2004.07.13 23:41 |
12342 | Hedwig and the angry inch [4] | Belle&Sebastian | 2415 | 2004.07.13 19:09 |
12341 | 음반 3개만 골라주세요.. [15] | 김세영 | 411 | 2004.07.13 18:30 |
12340 | 우리 동네에. [3] | 이보람 | 419 | 2004.07.13 17:26 |
12339 | 비가 언제까지 오나 -_- [8] | 나나 | 438 | 2004.07.13 17:05 |
12338 | 오랜만에. [2] | 미츠하시 | 422 | 2004.07.13 14:44 |
12337 | 뭘 하는건지. [2] | power채소 | 471 | 2004.07.13 12:58 |
12336 | 수요일... [2] | Gray | 402 | 2004.07.13 02:58 |
12335 | 55 [4] | s | 415 | 2004.07.13 02:18 |
12334 | 샤갈 [6] | 나무 | 424 | 2004.07.13 01:59 |
12333 | 모기 [2] | 양치기소녀 | 427 | 2004.07.13 01:35 |
12332 | 조언좀 해주세요, [15] | 히로스에료코 | 406 | 2004.07.12 23:58 |
12331 | 내일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9] | 雨 | 419 | 2004.07.12 2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