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4.

어제 받았습니다.
냐하하.

잘되는데.

요즘 제컴이 미쳐서 계속 다운되요 흑;;
거만 아니면야 뭐 문제없이 잘되긴함.

많이 발전한거같네요.
심즈와의 그 연동..
심즈 캐릭을 단순히 불러다 놓을수 있는.
그런정도군요.
뭐 그래도 보고있으면 재미는 잇네요.
출근하고 차타고 돌아다니고.

심시티 3000 과 비교했을때.
제 생각으로 뭐 엄청난 발전 까지는 아닌거도 같아요.
물론 더 발전될께 없겠지 싶기도 하고요.

인공지능이 많이 좋아져서.
난이도 옵션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애들 말들으면서 하면 적자는 안나겠네요.

한글로 까니 우낀 말도많이 나오고 재밌네요.
예로 "서울 암울한 예산" "땡전한푼없는 서울 금고" ㅋㅋㅋ

컴이 미쳐서 흑;
왜자꾸 따운되지;;
아무래도 사운드카드같은데.
비아칩셋 보드가 문제일까;

컴 업글 하고싶긴한데.
할까말까 음.

뭐 그정도임.
에 그리고 아직 초반기라.
뒷부분에 뭐가있을지 모르죠.
미국 출시일은 14일인데;; 일주일이나 먼저 릴됐군요;;

인터넷써버에 들어가서 다른 유저와 협동플래이 뭐 기타등등된다하데요.
가보니 아직 써비스 준비중 이라는군요.

초반에 미사일기지 받아들이면 매번 돈이 들어오는데;
미사일 실험하면 뉴스떠요. 오늘 미사일발사 시험. 귀막고다니세요 뭐 이런식으로;;;
담에할땐 미사일기지 짓지 말아야지;

초반에 흑자내는건.
주택지역 위주로.
꾸준히 키우면.
1280 해상도 기준일때 제일 작게 볼때 한화면꽉차면 4000 불 정도씩 흑자 나더군요.
세금은 주택 10 상업 9 공업 9
때에따라 조금씩 조정.

에 또 적겠습니다.

오랜만에 할만한 겜이 나왔군요.

댓글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