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해도 3,4일 정도밖에 못논다니 별 그게 없네요. 근데 이젠 면역됐는지 야자 10시까지 하는 것도, 토요일날 5시 가는 것도 아무렇지 않아요. 방학이 말뿐이라고 해도 하나도 안 짜증나고 쉬는 날 계획 세울 생각도 없고........-_-;;

내년엔 오지게 놀아봅시다 !! 헛헛

우린 내일 아자뵹

좋으시겠어요, 기말고사 개판으로 망쳐서 놀러갈 생각 꿈도 못 꾸고 있어요 ;ㅂ;

고3이 되게 많네요. RH에는.

저도 고3입니다 앞으로 같이 힘내자고요^^

음 일단 하루는 일찌감치 일어나서 친구들과 조조영화를 보구 맛난 점심을 먹구 맘껏 쇼핑을 하구 주구장창 수다를 떤 뒤에 읽을 책을 사는거에요.
담날은 느지막히 일어나서 어제 산 책을 뒤적거리고 군것질을 하면서
맘껏 컴퓨터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공부하세요......-_-;;;;;;;

고삼 때에도 방학을 만끽했었는데 -
좋은 계획 세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