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골을 도둑맞은거지, 호주전의 그것이 <오심>이죠.
\'오심\'과 \'사기\'라는 단어의 뜻은 전혀 다릅니다.
자꾸 호주호주하면서 호주의 예를 드시는데 비교할만한 해당사항 없습니다.
한 경기에서 tv로 보는 사람도 빤히 보이는 핸드링 반칙 2번을 그냥 넘어가고 오프사이드인데 경기 진행시켜서 1골 주는 경기 보셨습니까? 이게 축굽니까?
이런 심판을 상대로 뭐 어떻게 극복해서 이기자는 겁니까? 3점 라인 그려져있는 농구경기도 아니라 앨런 휴스턴의 자로 잰듯한 three point shot도 소용없는데 3골을 어떻게?? 독수리슛에 도깨비슛이라도 쏴야한다는겁니까?
결과는 바뀌지 않겠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이흥분도 잠잠해지겠지만
그래도 이번 일의 아픔은 한국축구팬들의 뇌리에 남아 4년마다 살아날 것입니다.
오심이든 뭐든 이겨버릴 수 있는 방법을 찾자하셨는데
핸드링 반칙 2개, 제대로 되었으면 패널티킥 2개고 제 기억으로 그 중 하나는
스위스 골나기 전에 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아님 말고)
어쨌든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상황인거 아실겁니다.
다시 말해서 패널티킥 2개면 골이 2골이겠죠? 그리고 오프사이드 제대로 봤으면
그골도 무효가 되었겠죠?
한경기에서 3골씩이나 도둑맞는 상황에 뭘 어떻게 이깁니까??????????????
이런 퐝당한 경우가 어디 비일비재합니까?
그것도 전세계 60억 인구가 시청하는 대회에서 이뤄졌는데.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고 차두리 선수도 말씀하셨다시피 그건 ㅅㄱ 라니깐여?
호주와일본전의 다카하라골, 2002년도 8강전에서의 라인오버
wud님이 쓰신 글에 쓰신 wud님의 답글의 이러한 예들은 \'오심\'이죠.
이건\'사람의\' 실수에 의해 행해진 오심이니까요.
이번 오프사이드 사건과 뭔가 큰 차이를 모르시겠나요? 이탈리아전에서 오심이라고 한다면 토티 퇴장 밖에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그것이 정말 오심이었다면 오심이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었죠. 그리고 스페인전에서 오프사이드 관련 오심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여간 뭔가 착각을 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전 주심이나 선심한테 화나서 글 쓴거 아닙니다.
개념부족한 한국축구팀이란 제목해놓고 어처구너없다, 무법자같은 행동이라 했다가 박수받을만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마무리진 건 도데체 뭐 어쩌자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중간의 내용은 축구가 아닌 국가대표에만 열광하는 냄비들을 경계하는 또다른 냄비들의 아는척 하는 글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정작 제대로 아는건 하나도 없으면서.
\'오심\'과 \'사기\'라는 단어의 뜻은 전혀 다릅니다.
자꾸 호주호주하면서 호주의 예를 드시는데 비교할만한 해당사항 없습니다.
한 경기에서 tv로 보는 사람도 빤히 보이는 핸드링 반칙 2번을 그냥 넘어가고 오프사이드인데 경기 진행시켜서 1골 주는 경기 보셨습니까? 이게 축굽니까?
이런 심판을 상대로 뭐 어떻게 극복해서 이기자는 겁니까? 3점 라인 그려져있는 농구경기도 아니라 앨런 휴스턴의 자로 잰듯한 three point shot도 소용없는데 3골을 어떻게?? 독수리슛에 도깨비슛이라도 쏴야한다는겁니까?
결과는 바뀌지 않겠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이흥분도 잠잠해지겠지만
그래도 이번 일의 아픔은 한국축구팬들의 뇌리에 남아 4년마다 살아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