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가 그런 말을....

기타치는 여자가 어디 한둘인가요.
도구나 색 자체는 아무 의미도 없는데, 괜히 억지로 의미부여해서 갑갑하게 사는 분들,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갑니다.. 여자가 남성적인 음악을 흉내내려고만 기타를 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표현수단중의 하나일 뿐인데.
그분께 빌리엘리엇과 캣파워를 권하고 싶군요~.

왕 왜 하필 여대여야해 ㅋㅋㅋㅋ

좋은데요!

기타치는 여자 남자들의 로망이죠 -,-;; 여대에 다니고 기타를 치고 예쁘다면 ..헐

왜요? 기타치는 피아노치는 여자 전 좋던데.. ;; 하모니카 잘 부는 여자, 바이올린 잘 켜는 여자, 드럼잘 치는 여자, 베이스하는 여자, 플룻잘 부는 여자, 오카리나 잘 부는 여자.. 악기다룰줄 아는 여자가 더 매력있어요

진짜 멋있어요ㅋㅋ

멋진뎅

멋있던데.. 기타만 사놓고 배우지 못하고 있는 상태;;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악기 다룬다는 건 모두 멋있어요, 제가 그러질 못해서,ㅋㅋ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왜요?

나는 나 기타 배운다고 하니깐 완젼 멋있따고
자기들도 취미활동좀 있었음 좋겠다고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