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봉중근이 나오는 바람에 일본에게 수가 읽힌것이 폐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일본이 야구역사나 선수층에서 두터운것이 맞지만, 우리나라 선수들도 일본선수들 못지 않는 실력을 갖추었다는걸 이번 경기에서 입증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크릿님 말대로 우리나라의 정신력! 그것도 실력이죠~ 전 충분히 자랑습네요 ㅎ 프로야구 열심히 응원합시다. (롯데 화이팅~!!ㅋㅋ)

한국과 일본의 실력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야구란게 그날의 컨디션이나 운빨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경기 결과도 거기에 기인하는거죠..
15안타 치고 5점 밖에 못낸 일본도 운이없고
평소에 안하던 실책한(고영민) 한국도 운이 없었던거죠..
암튼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다는 말씀은..좀..웃기네요

일본을 따라가려면 아주먼건은 아닌것같고 조금 아주조금 모자란듯 보이네요.
투수력의 차이가 좀 있죠. 그래도 우리나라는 유별난 정신력이 있잖아요.
정신력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

우리나라 잘하던데;; 솔직히 일본은...

투수력의 차이를 미세하다고 본 견해네요. 단기전으로 갈 수록 더욱 중요시되는게 투수력인데 투수력의 차이가 전 크다고 생각했거든요.

뭐 짧은 야구사에 이만큼 발전을 한거보면 그다지 멀지는 않은것도 같은데요. ^^

hyunwoo//글쎄요..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전 결승전 승부가 아주 미세한 차이에 의해서 갈렸다고 봅니다. 물론 결승전에선 일본 선발이 엄청나게 잘던진건 사실입니다만, 여러번의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것 역시 일본 타자들이었거든요. 그 전의 승부에서는 봉미미(앞으론 이렇게 부르면 안될거 같지만) 투수가 그만큼 잘 던진적도 있고 말이죠. 저 역시 전체적인 수준에는 일본에 많이 모자란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단기전의 경우에는 딱히 모자랄것도 없다고 봅니다.

일본한테 쨉도 안되더군요. 수비로 근근히 버텨나가던 모습이 얼마나 안쓰럽던지 수비마저 안됐으면 14-2 스코어가 또 나올법한 경기였습니다. 선수층이 일본이 더 두껍고 결정적으로 투수력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우리나라 야구 잘합니다. 그러나 일본을 따라가려면 아직 먼 것도 사실입니다.

줘또 웃긴게... 이름은 지 까지 말라 그러는데

존나 까구 싶어.

나쁜 시끼 나카지마..
이치로는 어찌나 괜히 밉상이던지요. ㅎㅎ
아쉬움이 남았지만 한국야구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