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락 주3

나도 완전 정모.......해도 못가지만 ㅜㅜ

아...나 사실 술취해서 이 글 쓴 기억이 없었는데 오늘 보고 깜짝 놀랬네;;;
choiceRa/ 엥??? 무슨 말씀이시죠;;;
새턴링즈/ 일하고 지내지 ㅎㅎ 넌 머하고 지내!
나일등/나도 쪽지 보내주께 ㅋㅋㅋ

정작 그러면서 네눈님 답글 안 달아 주고 계시는 센스~~ㅋㅋㅋ
나도 쪽지가 왔습니다. 이렇게 소리 나는 재미에 한참 들락날락 거렸었는데. 말이죠~~~
김에 네눈님께 쪽지 써야겠다.^^

오빠 방송해요~ 기숙사에서 오빠 방송 들으면서 맥주 마시던게 그리움-

예전엔 아레치 핵심층이 나름 어렸는데, 이제 다들 밥먹고 살기 바쁜나이가 되어버렸음, 그래도 물론 여유도있고하긴 할텐데, 그래도 또 여가시간에 다른것도 해야하고 그러다보니 근가봐요. 그래도 가끔이나마 이렇게들 글쓰니 유지되는듯,

벌써 15년이 되어가고 있네요.

아는척... 이번 주일 남영역 지나는 길에 혹시 오셨나 싶어 전화 걸려다 말았습니다. 데이트에 방해될까봐. 헤헷;

모하고 지내세요? ㅎㅎ

세상이 어렵다보니 다들 자기일에 조금 더 바빠진 게 아닐까요? ㅎㅎ 다들 그래도 지친몸을 이끌고 와서 글한번씩은 읽어보고 있을거에요. 별다른 글없어서 댓글 달기 귀찮고 글안쓰고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침체되고..ㅎㅎ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