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라 하더라도 잘 죽었다 말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사형이라면 모를까.
악을 악으로 갚으면 그 또한 악이 됩니다. 말한마디가 가지는 위력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지 않나요? 저는 노무현 전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오히려 퇴임후 그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인간 노무현을 말입니다.
현재 언론과 여권, 청와대, 검찰 측에서 몰아붙이기 수사를 한 것은 사실 아닌가요? 앞으로 몇년을 더 이렇게 살아야할지 심히 두렵습니다. (그전에 탄핵이 될까요?)
이건 좀 아니라고 봐요...
이상하게 현정부에 반발감이 드는건 왜일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