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나나님은 국문학 전공이시군요. 정말 한국말도 잘 못하게 될까봐. 전 요즘, ㅎㄷㄷ;;;
아스카/ 나는 이해력이 부족한건가봐~ ㅠ.ㅠ 아님 성급한건지...ㅠ.ㅠ
07.01 12:38 | 나일등님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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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실험을 한적이 있어.
장문의 글을 두개를 주는데, 하나는 올바른 형식에 단어로 채운거고
하나는 단어의 글씨를 바꿔놓거나 글씨를 지우거나 그냥 자세히 보면
얼토당토 안되는 글들인데 , 글을 읽을때 내용이나 단어를 연상하면서
보게되는 실험이었지. 실험결과는

두번째(말도안되게 바꿔놓은) 장문을 사람들은 아주 크게 어려움없이
이해하고 단어의 없는 단어들을 스스로 연상해가며 읽었다는 거야

더 크게 놀란 것은, 두번째 장문을 읽은 장본인들은 이 문장이 아주 크게
문제가 없다고 느끼면서 내용을 이해를 한거지.

너는 그냥 단어나 내용을 연상하는 능력이 뛰어날뿐이야
좀 이상하긴 하지만..
07.01 09:56 | 아스카님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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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핳 ㅜㅜㅜㅜ 마지막 줄 공감
영어도 못하면서 한글까지 못하게 될 줄이야...전공이 국문인데-_-
06.30 21:30 | 나나님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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