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아니 콜드플레이 첫앨범이 나왔던 그 해 이후로 확 끌리는 팀을 만나 본 적이 없네요. beirut 정도? 요즘 밴드들 다 시시해

고맙습니다
그러고보니 중3때부터니까 저도 아레치에 10년간 왔다갔다하면서
위에 좋아한다고 해놓은 블러도 페이브먼트도 욜라텡고도 심도
전부 아레치에서 알게 된 밴드들이네요
요즘은 여기 아레치라고 적는 사람도 잘 없는 듯..

새로운 음악은 매일 엄청나게 나오고 있죠.
재즈나 클래식도 들어보셔요. 아무 굉장히 많은걸요..
영어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그동안 들었던 음악의 가사를 해석해보며 곱씹어 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저도 가사를 다시 보니.. 좀 놀라운것도 많고..

너바나는 아는데.. 블러도 알고.. 나머지는 끙;

난 라디오헤드밖에 안들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