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스타벅스는 막연히 완전 비싸! 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었구요.
(그래봤자 몇백원이지만요.)
커피빈은 그냥 맛이 없었어요;;;
커핀 그루나루는 맛도 괜찮고 적립도 10%나 되서 좋다! 싶었는데,
제가 주로 마시는 카페 모카 가격이 탐앤탐스보다 600원? 800원 비싸더라구요.
탐앤탐스는 일단 맛도 괜찮고, 양도 많은 것 같고...
다 마셨을때 찌꺼기(?)가 제일 적은 것 같아요!
뭔가 정성껏 휘저었구나 하는 느낌? :)
오렌지 에이드는 안마셔봤는데, 복숭아 아이스 티도 상콤했어요~
그런데 제일 맛있었던 커피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마시는 150원짜리 자판기 커피였던거 같아요.
1000원이면 모두 행복할 수 있었고 수다 떨면서 참 좋았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