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도 없고 깊이도 없는 세대..
행복도 모르고 고향도 잃은 이별마저도 없는 세대
우리의 태양은 희미하고 사랑은 비정하고 청춘은 젊지 않다.
국경도 없고, 아무런 한계도 어떠한 보호도 없다...

저런...
하지만.. 이런.. 적당한.
허무함을 느낄 이유조차 알지 못하는..
그래서..허무할수 밖에 없는...
어떠한 것들이 모두 없을지 모르는.. 그 자리에 없을지 몰라...
더욱 그 자리자리의 것들이 소중한...........
그런 세대일지도 모르지.
11.10 23:00 | 쿨러기님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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