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그냥, 베개 붙잡고 우세요~랄라라 ㅡ,,ㅡ

열사/ 제가 쓴 댓글을 하나 샘풀로 지워봤는데 감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치밀한 알에취에 놀랬습니다. 정말 알에취는 계산적이더군요.
벽이 날겨올라/ 일단 유쾌한 느낌이 드는 노래를 추천하고 싶군요.(방금 그 기분을 설정을 하고 실험까지 해봄..그래서 다음과 같은 곡들이...)
Blink 182 / Damn it - 가사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리듬이 절정부분에 다달았을때 용기를 줄수 있겠네요.
Sublime / Santeria- 이것도 가사는 신경쓰지마시고.. 리듬이 전체적으로 \"난 이렇게 살꺼야\" 하는 당당함을 느끼게 하므로..추천.
Alanis Morissette / Hand in my pocket - 가사신경써야함.. 부정적인 현재지만 희망을 갖자는 내용이므로.. 삶이 조금은 아름다워 보임.
Greenday/ Nice guys finish last - 역시 가사신경쓰지 마시고 리듬으로만.. 좀 짜증날땐 그린데이처럼 좀 막막 갈기는듯한 달리는 음악이 최고인듯. \"나 잘났어.. 난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지..\" 머 이런 느낌이 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혼자 두번연속 떨어져서 다시 13000(지금까지 합이 무려 39000원...아 안돼ㅠㅠ)내고 종이쪼가리 두장사서 물풀로 붙이면서 채워져가는 운전면허 원서 공란을 보며 \'이거 다채우면 어쩌지? 원서를 또 적어야하는거야?ㅠㅠ\' 이런 생각하며 한숨한번 쉬고 나오면서 친구들한테 찐따취급을 받을 때는 어떤노래를 들어야 하나요?

감점도 있대요 .. (과학적증명이 없는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