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아요 열사동생 말 마따나 \"디 에어 이즈~\" 저부분 츄리뿔 울트라 따따봉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한 부분은 머 그냥 약간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로 보시면 되고.. 또 다른 해석 엄나요? 재밌네요. 가사동 댓글 오프닝과 클로징 담당을 해야 할듯.
모두들 격려 감사합니다^^; 랩처님 근데 충고해주신 부분은 음 잘 모르겠어요...;; 그냥 저는 so that ~can\'t 가 너무 ~해서 ~하지 못하다 라는 거라고 봤는데요 자신이 욕망하는 것(you)에 집착하여 trickster에게 현혹되었다고 생각해서요...한번 더 설명해 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지금 보니까 제가 봐도 제 해석이 너무 제멋데로네요 ㅡㅡ;
제 견해인데 가사를 해석하는것도 엄청난 지적 에너지와 육체적인 피로 그러면서도 투자하는 시간 너무 길죠? 그런데 하나 하고 나면 뭔가 이뤄냈다는 기쁨.환희..그리고 또 이렇게 또 해석하신걸 음미(?!) 하는것도 결국 남이 한것이므로 또 그 남의 머릿속에 들어가서 생각해야 하니까 더 시간이 들고 또 지적소모를 필요로 하는것 같아요. 해석..(해석이라고 하는것도 무의미하지만.. 어짜피 느낌이니깐..답이없으므로)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기 3번 부분에서 상상하신걸 거꾸로 해야한다는 느낌이 오네요. 망가지는걸 말할수 없었기에 당신을 원했었고, 헛수고라 말할수 없기 때문에 벗어나길 간절히 원했지..라구말이죠.
그리고 여기 설명 5번은 예술이네요. 국가권력을 도마에 올릴수 있는 음악 역시 라됴헤드. 참. 혹세무민의 의미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