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서태지를 좋아하시다니 반갑네요? ^^

쇼스타코비치를 들으세요 ; 전율입니다

하하하 왠지 연주실력이 끝내줄것 같은 분위기..

제 바이올린 소리는 가까운 큰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급브레이크 소리랑 똑같음; (끼이이익~)

우드형 바이올린 듣고싶어졌어요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박린긴,, 아주 웃겼습니다. 그 많은 우드형님의 우상들을 다 알지는 못하나 우드형님의 낭만과 열정이 듬뿍 느껴지네요. 그리고 최저가의 바이올린! 감동입니다. 저는 최저가의 카메라를 한때 사서 쓸때없는것을 찍고 다녔죠. 그리고 기타도 살려고 했는데 3년째 생각만 하고 아직도 사고싶어 사고싶어 하고 있답니다. 정말이지 열정이나 낭만도 사람이 부지런하고 치밀하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청록파도 홍난파도 아닌 낭만파 하나 만들었음 좋겠네요.

왠지 읽고나니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