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좋은 책. 나두 저녁엔 너구리로 삶을까 고민중..ㅋㅋㅎ

냉형/ 나 그 놈 좋아해요 ~~~ 으하하하 ;;;;; 존경해 ;;;;;;;;; ㅡㅡ^

썰드아이,우드/하하하
열사/ 오늘 반만 읽었는데 그 주인공 남자얘가 괜히 열동생같다는 생각이../ 너무 재밌네요. 특히, 좋아하던 여자애 제인에 대한 설명( 그녀는 킹을 항상 뒷줄에 배치한다는거.. 그리고 그녀와 함께 데이트 하고 온 놈에 질투심에 복받쳐 시비거는거..) 그리고 절라 시니컬한 주위관찰.. 허나 힘없이 놔두고 마는 설정. 흐흐흐 넘 재밌어요.

음.. 그 책 어쩌면 제가 아레치에 추천한다고 썼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닐 수도 있고 ;;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거든요 ..

아참..실수;; 골목밖의 철학자요;; 프레니 앤 주이;;

호밀밭의 돌쇠도 잼있답니다.

명실공히 사천짜장이 짜장계의 큰형님입니다.

짜장면은 사천 짜장이 왕!!
골목길의 파수꾼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