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똑바로 말하는 사람들을 가식적이라고 생각하고 싫어했었어요. 그래서 님처럼 반대로 말하기 운동을 펼쳤고, 실천했었는데 (지금도 그러고 있음) 이제는 똑바로 말하는게 그렇게 가식적이란 느낌이 들지 않아요.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살아가는 것 ; 우리 어머님 말씀을 빌리자면 \"다들 지 팔 흔들면서 살아간다 \"
알고 있었다라고 하면 \"신\"내린 사람같을꺼고 시 올리시는거 보면 대충 감 잡았지요. 아무튼,,,,,,,,가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반대되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것이 몸에 베인 사람이 있지요. 그러면서도 알아주길 바라는~ 그건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서는 아니지요? 그러니 노력하세요. (시도 종종써주시구요. 아니다. 시보다는 쉬운 노래를 쓰신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