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인지라 죄송하지만; 제가 뮤즈 광팬이라서;

제 생각엔 You could be the one who listens,
To my deepest inquisitions,
이 부분 한 문장으로 보는게 더 낫지 않나요....?

you could be my unintended choice to live가 맞는것 같네요. 당황;;
피라미드님 조언 고맙습니다.

가능한한 갈께요.
허나 난 바쁘고 아픔을 치유하고 있죠.

보다는

가능한한 빨리 당신의 곁에 있어줄께요
하지만 나는 내 고통과 슬픔을 고치느라 바쁘죠.

가 더 정확한듯..(태클? 태클 -_-;)

항상 고민했는데- you could be my unintended choice to live..로 이어지는 게 아닐까요. 뭐, 이거나 그거나 이지만.

5월 2차 신곡으로 태진 질러ok 노래방에 나왔어요 이노래!

아 이 음악 너무 좋았는데 가사를 이제야 알게되네요.
muse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네이버에서 보니까 muse와 radiohead를 놓고 어느쪽이 좋느냔
질문을 했는데, 그건 개인취향차이.
그치만 저에게 있어선 둘다 너무 좋은것같아요.

글쎄, 어디서 카피떠온거라서..쉼표하나에 주목할수 있는 우드형은 역시....시골갈때 들을 음반을 골라 챙기는 재미를 느낄줄 아는 진정한 가사인~

일부 쉼표들은 누가 붙였는지 모르겠는데 그것들때문에 오히려 느낌은 새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