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요크의 기타연주를 따라하다 느낀 몇가지..

쟁이 | 2008.05.25 16:27 | 조회 5468 | 공감 5
제가 파라노이드 안드로이드 기타로 연습할때

동영상 이것 저것 보면서 살짝 비교해봤는데

전주부분처럼 개방현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같은데가 아니고서야


후반부에 레인다운 하는 부분같은데는

중요한 부분이 Bass 라인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공연때마다 운지가 다르게 보인 때가 있었어요.

결국 운지 편한쪽으로 선택해서 연습해버렸습니다-_-)


라디오헤드의 노래를 보면 첫째로 베이스 담당 현과 가는 현을 번갈아 가며 피킹하는 주법이

자주 등장합니다.. (ex > There there, Paranoid Android, I might be wrong, Street spirit, 또 뭐있더라..)

둘째로는 그냥 스트로크.. (ex > 가짜나무, 크립, 좋꿈 등등...


특징으로는.. 웬만한 곡들이 통기타 한대로도 다 소화가 된다는 점이구요

(통기타의 비중이 큰 편이라고나 할까..)

어찌보면 그래서 더욱 이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어쨌든,.,.,. 너무 운지에 집착할 게 아니라

듣고 따면서 곡 자체의 분위기에 치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기타소리를 들을 때, 개방현 느낌이다, 줄이 굵은 느낌이다, 이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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