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한 아침입니다\.

원문: https://rhkorea.com/post/22188
작성자: Sartre
게시: 2010-03-12T23:40:44.000Z

어제 이대진 선수의 기흉 기사를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준비한 한 해인데,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한 해인데, 또 다시 부상이라니\.\.\. 어째서 하늘은 이미 충분히 힘들었던 자를 또 다시 힘들게 하는걸까요\. 조금 우스운 이야기지만 어제는 8년넘게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진 날보다도 더 가슴이 아팠어요\. 오뚜기는 넘어지더라도 항상 일어설 기회가 주어지지만 인간은 나이가 차면 그 기회조차 사라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내가 스피드건에 145km를 찍는다면 그건 단순한 공 빠르기가 아니라 내 열정의 무게일 것이다' 이 기사를 어제 몇번이나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 공개 댓글 (1)

### 댓글 999941460

작성자: wud · 2010-03-13T09:52:33.000Z
답글 대상: 없음
출처: https://rhkorea.com/post/22188#comment-999941460

악\.\.\.\.\.

댓글 페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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