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22852","url":"https://rhkorea.com/post/22852","title":"Reckoner 해석해봤습니다.","author":{"display_name":"추모씨"},"published_at":"2009-01-22T03:52:12.000Z","updated_at":null,"content_text":"Faust Arp 다음으로 흐르는 Reckoner란 참 제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재끼는 오묘한 곡이죠 ㅎㅎ. 여기서 Reckon이란 뜻이 계산적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가사를 보면 Reckoner는 위에서 말했듯 항상 계산을 해야만 움직이는 즉 타산적이고 줏대가 없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윤리적으로 안되니까 안해야만 돼' 뭐 이런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말이죠. 즉 그런 욕망을 부정하는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다른 사람들까지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으로 억지로 만드려고 욕하는 그런 사람들을 비판하는 곡이라고 봅니다. 일단 가사 해석을 보시죠.(의역이 좀 많습니다만 ㅡㅡ;;) Reckoner 해석 : 추모씨 7집 - In Rainbows Reckoner 줏대없는 놈아. You can't take it with you 넌 욕망을 부정하면서까지 Disavow the pleasure 스스로를 자제할 수 없을꺼야. You were not to blame for 너는 너의 달고 쓴 그 혼란스러움을 Bittersweet distractors 비난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Dare not speak his name 욕망을 채우려는 그를 함부로 욕하지마. Dedicated to all you 너는 너 자신과 모든 인류를 위해서 All human beings? 헌신한 적이 있기라도 하니? Because we separate like 왜냐하면 우리는 마치 텅 빈 호수의 ripples on a blank shore 잔물결처럼 흩어져 있잖아. Because we separate like 우리는 마치 텅 빈 호수의 잔물결처럼 ripples on a blank shore 개별적인 존재이기에 간섭할 필요가 없지. Reckoner 줏대없는 자식아. Take me with you 너와 함께 날 데려가줘. Dedicated to all you 너는 너 자신과 모든 인류를 위해서 All human beings? 헌신한 적이 있기라도 하니? 아무튼 감상평을 내리자면 초반부는 드럼과 함께 차칵차칵하면서 소리를 내는 악기가 귀를 자극시키고, 곧 이어 기타멜로디가 울려퍼지면서 라디오헤드 특유의 뜸들이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예술이죠. 그리고 중반부에는 기타와 목소리, 바이올린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또 잔잔하게 고막을 감쌉니다. 노래는 다시 절정으로 치닫고 곧이어 잠잠해집니다. 멋진 곡이에요.. ㅎㅎ 멜로디 하나하나가 조화를 이루면서 공중에 붕 떠오르는 기분을 느끼게하는 라디오헤드 특유의 사운드.","content_html":"Faust Arp 다음으로 흐르는 Reckoner란 참 제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재끼는 오묘한 곡이죠 ㅎㅎ.<br />\r\n여기서 Reckon이란 뜻이 계산적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br />\r\n전체적인 가사를 보면 Reckoner는 위에서 말했듯 항상 계산을 해야만 움직이는 즉 타산적이고 줏대가 없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br />\r\n'이건 윤리적으로 안되니까 안해야만 돼' 뭐 이런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말이죠.<br />\r\n즉 그런 욕망을 부정하는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다른 사람들까지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으로 억지로 만드려고 욕하는 그런 사람들을 비판하는 곡이라고 봅니다.<br />\r\n일단 가사 해석을 보시죠.(의역이 좀 많습니다만 ㅡㅡ;;)<br />\r\n<br />\r\n<br />\r\nReckoner 해석 : 추모씨<br />\r\n7집 - In Rainbows <br />\r\n<br />\r\n<br />\r\nReckoner<br />\r\n줏대없는 놈아.<br />\r\nYou can't take it with you<br />\r\n넌 욕망을 부정하면서까지<br />\r\nDisavow the pleasure<br />\r\n스스로를 자제할 수 없을꺼야.<br />\r\nYou were not to blame for<br />\r\n너는 너의 달고 쓴 그 혼란스러움을<br />\r\nBittersweet distractors<br />\r\n비난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br />\r\nDare not speak his name<br />\r\n욕망을 채우려는 그를 함부로 욕하지마.<br />\r\nDedicated to all you<br />\r\n너는 너 자신과 모든 인류를 위해서<br />\r\nAll human beings?<br />\r\n헌신한 적이 있기라도 하니?<br />\r\n<br />\r\n<br />\r\nBecause we separate like<br />\r\n왜냐하면 우리는 마치 텅 빈 호수의<br />\r\nripples on a blank shore<br />\r\n잔물결처럼 흩어져 있잖아.<br />\r\nBecause we separate like<br />\r\n우리는 마치 텅 빈 호수의 잔물결처럼<br />\r\nripples on a blank shore<br />\r\n개별적인 존재이기에 간섭할 필요가 없지.<br />\r\n<br />\r\n<br />\r\nReckoner<br />\r\n줏대없는 자식아.<br />\r\nTake me with you<br />\r\n너와 함께 날 데려가줘.<br />\r\nDedicated to all you<br />\r\n너는 너 자신과 모든 인류를 위해서<br />\r\nAll human beings?<br />\r\n헌신한 적이 있기라도 하니?<br />\r\n<br />\r\n<br />\r\n아무튼 감상평을 내리자면 초반부는 드럼과 함께 차칵차칵하면서 소리를 내는 악기가 귀를 자극시키고, 곧 이어 기타멜로디가 울려퍼지면서 라디오헤드 특유의 뜸들이기가 시작됩니다.<br />\r\n그리고 이어지는 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예술이죠. 그리고 중반부에는 기타와 목소리, 바이올린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또 잔잔하게 고막을 감쌉니다.<br />\r\n노래는 다시 절정으로 치닫고 곧이어 잠잠해집니다.<br />\r\n멋진 곡이에요.. ㅎㅎ<br />\r\n멜로디 하나하나가 조화를 이루면서 공중에 붕 떠오르는 기분을 느끼게하는 라디오헤드 특유의 사운드.","comments_count":3,"related_services":{"okcomputer":{"url":"https://rhkorea.com/okcom","guide":"https://rhkorea.com/okcom/guide.md","html":"https://rhkorea.com/okcom/read","feedback_form":"https://rhkorea.com/okcom/feedback","source_url":"https://rhkorea.com/post/22852","optiona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