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다르영화제 / 태권소녀

원문: https://rhkorea.com/post/23822
작성자: 오도독
게시: 2002-12-17T13:23:58.000Z

영화의 역사를 보다 졸고 말았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다른 관객들도 괴로워서 난리가 났었거든요\. 화면이 수없이 많이 깜빡거리고 사운드도 정말 사람을 괴롭혀요\. 최면을 걸더라구요\. 독일90을 보다 그 수없이 어려운 관념적인 이야기가 아주 빠른속도로 파바박 지나가는 것을 보고 역시 질려버렸습니다\. 뭐 남자/여자, 카르멘이라는이름 등은 재밌게 봤지만 몇몇 영화들은 너무 어렵고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고다르를 좋아한다고 말하기 두려워집니다\. 뭐 이해되지 않는것들은 나\~중에 나이먹고 보면 될수도 있고 안되면 할수없는거죠\.^^; 태권소녀 호기심을 갖고 있었는데 너무 빨리 내려서 아쉬웟어용\.힛\. 보지못했죠\. 어어부와 한대수가 같이 작업한 ost는 사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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