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원서\.\.

원문: https://rhkorea.com/post/26704
작성자: noel
게시: 2003-08-28T12:14:03.000Z

며칠 전, 외할머니 제사가 있어서 외가댁에 갔다가 외삼촌과 영어 공부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주제가 첨엔 토익이었는데, 옆길로 새서 소설로 가서 존 그리삼의 소설이 재미있으시다면서 대뜸 한 권 가져가서 보라는\.\.\. 서재에 보니 존 그리삼꺼만 5,6권 있더군요\.\. 새 것을 가져 올 수는 없고 해서 손때 묻은 The Street Lawyer란 책을 가져왔습니다\. 혹시 읽어 보신 분, 잼있나요? 음\.\. 역시 첨부터 긴박감이 넘치는군\.\.\. 아직 반지의 제왕도 사 놓고, 1권 반 밖에 못 읽었는데\.\. 존 그리삼꺼는 펠리칸 브리프 밖에 못 읽어봤습니다\. 군에 있을 때 심심해서\.\.\. 이 양반 소설은 다 법률과 관계되는 듯\.\. 내년 설까지는 읽어야지 담에 가서 얘기가 좀 될텐데 근데 한 쪽 읽는데 5분 넘게 걸려요 ㅠㅠ

## 공개 댓글 (1)

### 댓글 1000001816

작성자: sucks · 2003-08-28T19:04:21.000Z
답글 대상: 없음
출처: https://rhkorea.com/post/26704#comment-1000001816

음 펠리칸 브리프 \.\. 빨간 겉표지가 인상적이었는데 지금도 어딘가에서 먼지 쌓이면서 주인을 기다리고 잇을듯

댓글 페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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