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이라고 할만한 소설 중에서\.\.\.

원문: https://rhkorea.com/post/26874
작성자: Tikky
게시: 2003-10-27T14:20:14.000Z

지금 읽어도 그다지 부담없고 재밌게 읽을만한 소설 없을까요? '고전'이라는 표현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요새 책들 말구요\. ^^ 개인적으론 샐린저나 나쓰메 소세키, 요시모토 바나나 등의 작가를 좋아해요\. \(나쓰메 소세키꺼는 도서관에 별로 없어서 두 가지 밖에 못읽어봤지만\) 요새 읽을 책이 너무너무 없네요\.

## 공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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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눈박이 · 2003-10-27T14:31:48.000Z
답글 대상: 없음
출처: https://rhkorea.com/post/26874#comment-1000002404

나쓰메소세키 10일간의 꿈\.\.\.\.은 고전이라기보다\.\.\.\. 반지의 군주 고전\.\.\.\. 그\.\.\.\.러시아쪽 작품인데\.\.\.\.생각이 안나네요\.\.\.\.

### 댓글 1000002407

작성자: 부끄럼햇님씨 · 2003-10-27T15:09:00.000Z
답글 대상: 없음
출처: https://rhkorea.com/post/26874#comment-1000002407

투르게네프랑 체호프랑 모파상 &amp; 기타등등이요\.

### 댓글 1000002409

작성자: 캐서린 · 2003-10-27T23:14:57.000Z
답글 대상: 없음
출처: https://rhkorea.com/post/26874#comment-1000002409

우동 한 그릇

### 댓글 1000002414

작성자: acid · 2003-10-28T09:50:51.000Z
답글 대상: 없음
출처: https://rhkorea.com/post/26874#comment-1000002414

전 좀 묵은; 책들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추천해드리고픈 것들이 많네요 으하하\. 카프카의 소설들, 토마스 만의 단편들, 포우 단편집은 뭉뚱그려서 소개해 드려요\. 뭔 브론테인지 까먹었는데 암튼 '폭풍의 언덕' \- 한때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사랑을 동경했죠\. ㅎㅎ 소설은 아니지만 보들레르의 '파리의 우울' 시집도 좋아요\. 산문시라 소설적인 느낌이 좀 나거든요\. 재밌게는 좀 아닌 듯 하지만;;; 마르께스의 '백년의 고독'도 이제 고전의 반열에 오른 것 같고\.\.\.\(이름 무지 헷갈리지만 재미있어요\) 미국 작가들 단편 중에 재미있는 게 많은데\.\.\.맥스 슐만이었나, '사랑은 오류' 강추여요\. 헌데 이건 또 고전이 아니군요\-\_\-;; 아주 짧고 경쾌하고 황당한\.\.\.;; 하인리히 벨의 소설들도 멋진데\.\.\.아\- 머리가 완전 시험모드라 제목들이 잘 생각나질 않네요\. 오오에 겐자부로의 소설이\.\.\.재미있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일본소설 좋아하신다면 부담없이; 읽으실 수 있을 듯 해요\. 노벨상 받았나 암튼 그런데;; 근데 고전 고전 하니까 그게 자꾸 떠올라요\. 베르사유의 장미 만화책; 일본판 비됴에서 잊을 수 없던 명장면 \- '오스카루\-우\-' \-\_\-

### 댓글 1000002423

작성자: Tikky · 2003-10-29T04:03:32.000Z
답글 대상: 없음
출처: https://rhkorea.com/post/26874#comment-1000002423

모두 감사\~ 카프카는 저도 흥미있게 읽었구요\.\.\.\.^^;; 나머지 다른 책들 빌려봐야 겠네요\.

### 댓글 1000002425

작성자: 카프카뮈 · 2003-10-29T05:44:19.000Z
답글 대상: 없음
출처: https://rhkorea.com/post/26874#comment-1000002425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말씀하시는군요^^ 그 언니는 샬롯브론테이고 '제인에어'를 지은 인물입니다\.저도 고등학교때 폭풍의 언덕을 읽으며 냉정과 열정사이 만큼 사랑에 대한 깊은 동경을 가졌었는데요, 저는 사르트르나 카뮈, 카프카를 좋아합니다\. 부담이 없다면은 단편선들이 좋을 것 같군요 체홉이나 헤밍웨이의 소설도 장편말고는 쉽게 읽히는 것 같고\. 윌리엄 포크너도 추천\.\.\. 시중에는 음\.\.\.애시드님이 추천한 것 처럼 보들레르의 유려한 낭만주의 시도 괜찮고 워즈워스의 시는 정말 예술입니다\. 하늘을 꿈꾸는 듯한 문체\.\.\. 릴케나 예이츠도 \.\.\.\. 너무 나열식이네\.\.좁은 곳에 쓰려다보니\.\.\.

### 댓글 1000002465

작성자: Portisheaded · 2003-11-04T16:46:12.000Z
답글 대상: 없음
출처: https://rhkorea.com/post/26874#comment-1000002465

나도 포크너,,

댓글 페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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